나의 쉼터^^*

어제 온양신경외과에 다녀왔다 회사 동료직원이 그 병원에 다녀오고 많이 아프던 허리도 안 아프다는 입소문.... 혹시나 하고 갔던 그 병원.... 리더스 병원에서 두번씩이나 가서 엑스레이 몇장 찍고 혈액검사까지 하였는데 아무런 차도가 없이 큰병원 가라는 소리에 큰딸아이 놀래서 순..

오늘 먼저 사준 원피스 이걸로 바꾸었다 마음에 드는 원피스..ㅋㅋ 큰딸 고마워.. 옷 바꾸러 갔다가 아빠 와이셔츠까지 사주었다 먼저 원피스에 삼만원 더 주고 샀다.. 너무 비싸서 미안하다.. 옷 잘 입을께.. 생일선물 미리받은 기분 짱이네^^ 너무이쁜 원피스..ㅋ 신발도 새로사주었다

조롱박도 달려있고. 장미터널에 웬 수세미들이. 주렁주렁..ㅋ 완전 가을이다!~ 그런데 한낮엔 많이 덥다 그치 자갸!~ 추석차례 지내고 아버님과 삼춘네 가족 일산으로 올라가고 신정호 산책을 하였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는곳.. 언제가도 신정호는 좋다!~ 여유를 부리며 산책하는 기분..

토요일에 둘째딸아이랑 오리고기 먹었다 오징어전도 부치고..ㅋ 오랫만에 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는 둘째딸.. 맛나다고 난리부루스 이렇게 사진찍어 나에게 보내주었다 ㅋㅋㅋ 올해추석엔 오리훈제고기가 대박쳤다 시동생네 가족도 맛나게 잘 먹었다는.. ㅋㅋㅋㅋ 오리훈제 두마리가 ..

둘째딸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꽂이. 너무 가지런히 이뿌게 잘 만들었네.. 녀석 시집가도 되겠당..ㅎ 큰달아이 서울로 출장가고 동서는 출근해야되서 못 내려온다는 소식에 걱정되어 준비작업을 하였다 시작이 반이다..ㅋㅋ

울신랑 퇴근시간에 통근차 내리는곳에서 기다렸다 같이 저녁먹자고..ㅋ 아들 휴가 나와있는데.. 미안해서 아들에게 전화했더니 서울에서 돌아와 저녁먹고 쉬는중이라고 하였다 ㅋㅋㅋ 그래서 울둘이 ..ㅋ 아버님 죄송합니다.^^ 이제 현대 파업 끝난단다.. 낼부터 열심히 일한다면서 한잔 ..

퇴근시간에 마추어 데리러 와준 신랑.. 현대파업으로 일이 일찍 끝나서 ..ㅎ 장보고 월급날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족장집가서 족발을 먹었다 정말맛있는 족발이다 아버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식사하고 배부르다고 근린공원 산책가자 해서 근린공원.,.,ㅋ 우리 언제나 행복하게 살아가..

저녁식사후 신정호 산책.. 산책하는중 노래소리가... 언제 이렇게 작은무대를 만들어놓았을까.. 호수를 앞에 보면서 음악듣는 기분.. 좋다!~ 통키타 가수. 잔잔한 7080노래도 들리고 많은 사람들이 듣다가 다시 산책하러 가고 산책하다가 다시 와서 음악듣는 사람들.. 아산은 참 좋은동네다...

큰딸아이 출퇴근.. 두시간정도 걸린다 출근 : 일단 버스타고 온양역가서 지하철타고 쌍용동가서 통근차..... 퇴근 : 역순으로 마찬가지 절차를 밟아야하는상황.. 출근할때는 버스시간이 안맞아서 택시이용할때가 더 많고 퇴근할때도 막차를 놓쳐서 택시탈때가 더 많다는.. 몸도 힘들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