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퇴근시간에 통근차 내리는곳에서 기다렸다
같이 저녁먹자고..ㅋ
아들 휴가 나와있는데..
미안해서 아들에게 전화했더니
서울에서 돌아와 저녁먹고 쉬는중이라고 하였다
ㅋㅋㅋ
그래서 울둘이 ..ㅋ
아버님 죄송합니다.^^
이제 현대 파업 끝난단다..
낼부터 열심히 일한다면서 한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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