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30주년 기념일이다
기념으로 반지도 하나씩 마추어주었다
어떤반지일까 기대된다
그리고 일찍 일 끝내고 회사전체 회식도 있는날이다
이런행사 회사 창립이래로 처음이란다
기대되네...
일찍 일 마친다니 마음도 가볍고
즐겁게 하루 시작...ㅎㅎ
큰딸아이 좋아하는 조기두마리 구웠는데
냄새가 구수하네~~
녀석 얼마나 좋아라 잘 먹을까...ㅋㅋ
울신랑 어제 술 많이 마시고 들어오더니
아침부터 꿀물 찾는다
일어나라고 깨워도 잠깜만 잠깐만..ㅋㅋ
그러게 적당히 마시면 얼마나 좋아
아침엔 후회해도 소용없어요..ㅋ
어젠 정말 울신랄 모습이 가관이었다
흔들흔들..
혀는 꼬부라지고..
요즘 이사와서 넘 기분좋아
차대놓고 쪼르르 친구들만나 술마시러 나간다...
차를 대놓고 가니까 부담없나부다
한동안 그러겠지..
조금 봐주자가 생각했지만
울신랑 건강이 걱정되네~~~
오늘
즐거운날
행복한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