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 2010년 2월 27일) 몇개월만에 미용실에 들렀다 앞머리를 둘때딸아이가 잘라주어 좀 이상하게 된 스타일도 좀 바꿀겸~~ 그러다가 전체적으로 좀 늘어진 느낌이 들어 추리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자르고 그러고 보니 너무 뻗치고 별로 스타일이 안 살아나서리.. 봉긋한 스타일로 롤 퍼머를 하기로.. 근데 또 머리.. 일상 ~ 2010.02.28
비내리는 아침에~~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신다 포근게 내리는 비가 오늘은 온통 마음을 착 가라앉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그제 퇴근할때 석양이 넘 아름다워서 찍었는데... 전기줄이 얼기설기 ~~ 인생의 복잡한 행태처럼 늘어져 있다 이런 모습인줄 몰랐었는데 사진속으로 보는 내가 사는 세상은 정말 복잡하다 아름다.. 일상 ~ 2010.02.25
오늘도 자연의 선물이 ㅎㅎ~ 지난번이 올해 마지막일줄 알았던 하나님의 선물이 오늘도 ㅎㅎ~~~ 이쁜눈이 밤새 내리고 오늘은 서서히 멈추는.. 출근힘들까봐 오묘하신 신의 선물이 즐겁게 느껴지라는...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볼까나!!~~ 혹시 내일또 .... 기대해도 될까요?? ㅎㅎㅎ 소녀시대 oh!~ 음악을 들으며 동계올림픽.. 일상 ~ 2010.02.18
출근길에 ㅎㅎ 당직근무라 설 명절 음식 만들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 어제 동서랑 시장은 다 봐다 주고 왔지만 못내 발길이 안 떨어진다 그렇지만 어쩌랴!~ 다들 당직근무 하기 싫어서 바꾸어 달라고 아무리 애원해도 매번 그랬었기때문에 이번에는 다들 안된단다 사실은 내일 당직인에 과장이 날 생각해서 바꾸.. 일상 ~ 2010.02.13
아침에 눈이 내린다 ^^* 이제 볼 수 없을줄 알았던 눈이 내린다 비가 오더니 좀 기온이 내려간 탓에 아름다운 눈을 한번더 선사하는 자연의 선물^^& 아침에 오랫만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내리는 눈을 만끽하고 있다 나만의 나 혼자만의 시간이 아까운 시간이 흐른다 눈 내리는날 이렇게 즐거운 기분이 드는게 얼마만인가? .. 일상 ~ 2010.02.11
아버님의 며느리사랑 ^^ 한낮 1시30분 큰딸아이 문자메세지 " 할아버지 오셨어 ㅋㅋ 점심도 안드셨대 ㅠㅠ" 지난주에 일산 동서네 가셨던 아버님께서 오신다는 연락도 없이 내려오신것이다 원래 전화로 미리 언제 오시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난 아침에 느긋하게 널부러진채로 쓰레기도 안비우고 걍 출근했는데.. (내일이나.. 일상 ~ 2010.02.10
추억의 생일케익 몇년전 내 생일케익일까?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던 내복사진 ㅎㅎ 갑자기 그리워지는 그때 그날이 생각나서 .... 언제였을까? 너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좋다 ^^* 일상 ~ 2010.02.10
팩 ^^* 낼 산행하는날이라 집안일을 하려고 하다가.... 늦잠을 좀 자려고 했는데 남편은 오늘따라 다른날보다 더 일찍 출근하므로 잠자기는 틀렸고. 출근시키고 나서 이불빨래며 집안 구석구석 청소를 말끔히 하고. 낼 산행하니 오늘 특별식을 해얄것 같아서 마트에 가기는 귀찮고 전화로 감자탕거리를 주문.. 일상 ~ 2010.02.06
흑백세상 ~ 흑백필세상이 주는 매력~~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흑백사진^^ 아주 옛날로 돌아간듯한 그런... 일주일전에 찍어놓았던 사진 (사무실에서 내려다본 과수원 뒷동네)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들어갈 시간조차 없어서 오늘 이리 늦게서야 잠깐.... 이제 종종 흑백 사진을 담아봐야겠다 카메라를 아직까지도 잘 .. 일상 ~ 2010.02.02
새털구름가득한 아침하늘을.. 새털구름 가득한 아침 하늘... 이제 해뜨는 시간이 좀 빨라졌다 흐린날씨라서 좀 더 어둑하긴하지만 ~ 새털구름도 보이고... 명화속의 한장면을 연상케하는 황홀한 아침 하늘을 보며 넘 즐거운 마음이 되어 출근하였다 ^^* 회사 정문앞에오니 좀더 밝은 하늘이 되어 있었다 그제밤에 아들이 도서관 다녀.. 일상 ~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