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품 제목정하고
작품 구상하고 마음의 정리하는 시간 이틀
재료 구입하고
방법을 참고자료 뽑아서 기획하고
삼일에 걸친 만들기 작업이 70프로 완성되었다
완전 프로젝트수준이다
지금 거실에서 니스칠하고 있는데 살짝 찍어왔다
내일 테두리 씌울 아크릴판 구입하여 잘라서 붙여 코팅한 설명서들과 조합하여 발표 계획안을 짜아한단다
벌써부터 떨린다고 호들갑이다
완벽하게 한다면서 늦게 문방구에 들렀는데 문방구가 평소보다 십여분 일찍 닫아서 못 사왔다고 안달이 났다.
꼭 치과에서 치아 해넣을때
본떠서 하는 것과 비슷한..
썩은 치아도 표현해야한다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고민중이다.
어서 월요일이 지나가야
나도 딸아이도 두발뻗고 잘듯하다.
카메라 렌즈가 안 나오고 꺼져버려서
억지로 잡에빼어 한장 찍었는데...
아무래도 내 카메라 단단이 병이 났나보다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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