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개비 내가 사진을 찍은 후로 달개비를 이렇게 이쁘게 데려온적은 처음이다 네장중 한장만 버리고 몽땅 올렸다 얼굴이 다 보이게 암술 수술이 다 보이게 정면으로 이렇게 선명하게 ... 오늘 feel 받았당!!~ good!!~ 꽃들.. 2010.08.25
애생화들.. 작은 야생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직 잡초 제거작업이 덜 끝난 덕(?)으로 이 녀석들을 담아올 수 있어 즐거웠다 꽃보다 아름다운 이 나비 한마리 날개가 예술이다 나 오늘 필이 왔다봐.. ....... 이 아이는 과꽃인가보다 어제본 그 색감들이 아닌듯하여.. 가정집 화단에 피었던 채송화들을 길거리 화단.. 꽃들.. 2010.08.25
금송화 오늘은 정말 금송화의 느낌이 확 난다 일전에 회사에서 찍은 금송화는 너무 맘에 안들어서 버렸었는데.. 네가 특별히 맘에 든다 명품(?)처럼 잘 나왔다 선명하게...ㅎㅎ 꽃들.. 2010.08.25
꽃중의 꽃 장미 어제는 회사에서 퇴근할때 스러진 잎새에서 피어난 장미를 찍었었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싱싱히보여서 한번더 올려본다 이 여름이 가기전에 맘껏 장미에 취해봐야징. 조그만 장미가 더 앙증스럽고 이뻐보인다 원래 종류가 작은 종류인듯하다 처음엔 장미가 아닌줄 알았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요렇.. 꽃들.. 2010.08.25
거미와 .... 거미가 열심히 집을 짓고 있었다 나팔곷 옆에서.. 거미줄까지 선명하게 나오게 찍기는 처음이라 신났다!!~ 이 꽃은 어느 야생화님 블로그에서 본듯한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다 밤새 비가 내려서 신선한 꽃들이 기분좋아보인다 꽃에 살짜기 앉은 풀벌레도 날개를 말리고 있는중인가보다 아버님께서 어서.. 꽃들.. 2010.08.25
나팔꽃 아버님 병원 다녀오는길에 한적한 길을 좀 걷고싶어서 가까이에 있는 버스정거류을 지나쳐서 한정거장 걸었다 이생각 저 생각하면서.. 그런데 뜻밖에 여러종류의 야생화들이 날보라는듯 웃고있었다 병원가는길에 과수원 옆에서 아깝다 흔들렸다 선명하고 참 이뻤었는데.. 병원 다녀오는길에 만난 ~ .. 꽃들.. 2010.08.25
사과가 빨갛게 익었어요 며칠사이에 날씨가 무덥더니 ... 사과들이 빨갛게 익어서 아저씨가 벌써 매대를 만들어놓고 박스로 만들어 파시고 계셨다 올들어 처음보는 아저씨네 사과 판매대.. 올해로 2년차인데 .. 아직도 난 이 과수원의 사과가 싱거워보인다 달콤하기도 하겠지만 몇년묵은 저 윗동네의 과수워 사과가 더 달콤하.. 꽃들.. 2010.08.23
가을의 전령 과꽃 가을의 전령이라 함은 코스모스를 말하기도 하지만 난 과꽃을 보면 가을이 생각난다 남의집 마당에 핀 꽃들을 살짝.. 어쩜 이녀석들은 모두가 맘에 들어서 한장도 안버렸다 하나같이 개성있게 생긴 녀석들이라 모두 내 블로그에서 영원히 살려두기로 했다 이렇게 올려놓고 보니 인물이 훨 이뻐보인다.. 꽃들.. 2010.08.23
우리나라꽃 어저면 오늘은 내눈에 비친 녀석들이 다 이렇게 이쁠가? 한꺼번이 피는게 아니고 한송이씩 한송이씩 꽃을 피운다 띠엄디엄... 올해는 정말 이상하다 작년엔 한꺼번에 수많은 무궁화꽃들이 과수원 울타리에 가득히 피어서 장관을 이루었었는데... 한송이씩 한송이씩....왜 이럴까? 날씨탓인듯싶기도 하.. 꽃들.. 2010.08.23
장미 한송이 ^^* 시들어 장미들이 다 스러지는데.. 한송이 늦둥이가 빨간 빛을 뽐내고 있어서.. 걍 지나칠수가 없었다 ^^* 늦둥이라 그런가 더 이뻐보였다 내게만 그런가!!~ 어쩜 이리도 선명한 빨강일까? 역시 꽃중의 꽃 장미!!~ 꽃들의 여왕이라 칭해도 좋을듯하다 흐드러지게 핀 것이 아니가 그런가 !~ 오늘 내눈에 비.. 꽃들..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