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당직을 일찍 마치고 한낮에 두시에 퇴근을 하게 되어 문지기들과도 조금 놀아주고 가까이 화단에 있는 꽃들에게 자연스레 눈길이 갔다 요즘 금값인 고추꽃이 자세히 보니 이쁜 새악시같다 이번달쯤 또 귀여운 강쥐들이 태어날듯한 아기를 잉태한 문지기 녀석 문지기 옆지기 (?) 명자나무 열매 도 다시..

오늘은 느긋하게 주변을 살펴보면서 출근하였다 기찻길옆에도~~ 과수원에도 ~~ 한번씩 담았던 녀석들이지만 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야생화의 손짓들... 유흥초가 약간 흔들렸다 추석에 출하하고 남은 아직 덜 익은 사과들이 향기를 내뿜으며 주렁주렁 햇빛을 듬뿍 받으려고 .. 냉이꽃인가? 장미..

영업 워크샵이라서 다들 대회의실로 집합하고 난 당직이 아닌데도 오전에 당직을 하게되었다 작년 필리핀 법인장으로 가신 우리 수장이 계실때만해도 덕산스파에서 하룻밤을 함깨 단합대회도 하면서 남은 하반기와 내년의 물량 동향을 계획하고 전략을 짰었다 그러나 이제는 수장이 바뀌어서 새로..

베토벤님 불로그에 갔다가 또 한가지 꽃이름을 확실히 알아보았다 참당귀 참당귀 2009. 9월 18일 촬영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산형과의 숙근초. 학명 : Angelica gigas 서식장소 : 산골짜기 냇가 근처 크기 : 높이 1∼2m 산골짜기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뿌리는 크며 향기가 강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

낮달맞이꽃이 참으로 예쁘다 내가 찍어놓고도 잘 몰랐었는데.. 베토벤님이 이름을 알려주셔서 상세히 알아보았다 꽃이 피기전의 모습 용봉산에서 내가 직접 찍은 사진.. 내가 찍은꽃이 많이 크다 거름을 많이 주어서 그런가? 아니면 야생이 아니고 화단에서 기른녀석이라 그런가? 아니면 조금 다른종..

베토벤님 블로그에 있던 아이를 검색해 보았다 궁금하시다기에.. 덕분에 나도 확실히 알았다 기름나물 산형과(傘形科 Ap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는 붉은 자주색을 띠고 많은 가지로 갈라지며 키는 30~90㎝ 정도이다. 잎은 날개깃처럼 생긴 겹잎으로 3갈래로 2번 갈라진 여러 장의 잔잎으로 이루어..

옷이 안 맞아서 세탁소에 가는길에 꽃들이 웃고 있었다 빛나는 모습을 보아달라고.. 장미아파트 화단에 꽃사과가 한창이다 꽃사과주를 담아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빨갛게 익었다 이름을 또 깜빡했다 찾아봐야겠다 아하 박주가리..ㅎㅎ 아 파트를 나서는데 탐스런 민들레가 방긋..ㅎㅎ 망초꽃 봉오리는..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나의 영원한 닉.. 세탁소가는길에 만난 이쁜 아이들.. 빨강이 하나 빨강이 둘 분홍이 다선.. 빨강이와 분홍이 유치원 풀밭에서 만난 아이들.. 키작은 코스모스와 키다리 코스모스 너무 작고 귀여운 키작은 아이들 종류가 다른아이들인듯하다 키작은 아이들이 넘 이뻐서. 벌도 젤 ..

천일홍을 내가 잘 몰랐었는데.. 이번기회에 자세하게 알아보고파졌다 오늘도 퇴근시간에 천일홍이 많이 눈에 띄었다 세가소님 덕분에 알게된 이름이다 천일홍(Globe Amaranth)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관상용 원예식물. 구대륙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키작은 1년생 식물로 토끼풀 같은 꽃이 빽..

베토벤님 블로그에이름을 모른다고 하셔서 검색해보았다 궁금한건 못배기는 내 성격 ..ㅎㅎ 알아가는 재미가 더 나를 즐겁게 한다 낙상홍 열매 낙상홍 꽃 낙상홍 [落霜紅] 네이버 백과사전 쌍떡잎식물 > 기타 쌍떡잎식물 감탕나무과의 낙엽관목. 낙상홍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경기 지방에서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