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에 날씨가 무덥더니 ...
사과들이 빨갛게 익어서 아저씨가 벌써 매대를 만들어놓고 박스로 만들어 파시고 계셨다
올들어 처음보는 아저씨네 사과 판매대..
올해로 2년차인데 ..
아직도 난 이 과수원의 사과가 싱거워보인다
달콤하기도 하겠지만 몇년묵은 저 윗동네의 과수워 사과가
더 달콤하고 맛있어보인다
부사라서 내가 젤 좋아하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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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들이 빨갛게 익어서 아저씨가 벌써 매대를 만들어놓고 박스로 만들어 파시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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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년차인데 ..
아직도 난 이 과수원의 사과가 싱거워보인다
달콤하기도 하겠지만 몇년묵은 저 윗동네의 과수워 사과가
더 달콤하고 맛있어보인다
부사라서 내가 젤 좋아하는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