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행화 모음 빗물을 머금은 야생화들이 싱그러워서 .. 넘 이쁘다 야생화랄수는 없지만 버스정류장 화단에 넘 이쁘게 피어있는 백일홍.. 올들어 처음보는 백일홍이다 귀티가 줄줄 흐르는 녀석이다 빗물이 무거워 고개숙인 털복숭이 ... ㅎㅎㅎ 귀엽다 강아지풀 곡식종류의 꽃인듯.. 넝쿨식물이다 가지꽃을 살짝 찍.. 꽃들.. 2010.09.11
호랑나비? 나비야 나비야 이리날라 오너라 ~~♬♪∼ 내 블로그에 이리도 큰 나비를 처음으로 데려왔다 비가 와서 가능했던듯하다 ㅎㅎㅎ 날개가 젖었는지 꼼짝않고 있던 나비 도망갈까봐 몇컷을 급하게 찍었는데.. 선명하지 않게 나왔다 그래도 그런대로 형태는 잘 나와서 다행 -_-;; 꽃들.. 2010.09.11
여섯번째 .쑥부쟁이의 환생 며칠전 찍었던 쑥부쟁이 피어있던 자리에 다시 가보니 ~ 꽃망울만 있던 곳에 새롭게 튼실한 꽃이 활짝 피었다 새로운 이쁜 쑥부쟁이 정말 가을은 가까운곳에 있는게 확실하다 이 아이들은 과수원 울타리에 피어있는 작은 쑥부쟁이들이다 쑥부쟁이꽃도 작은종류와 큰종류가 있다 색감은 같아도.. 꽃들.. 2010.09.11
다섯번째..박주가리(베토벤님께서 ..ㅎㅎ) 이아이도 다른님 브로그에서 많이 본 녀석인데.. 내일 알아봐서 이름표를 달아놓아야겠당 여울묵님 블로그, 아니면 베토벤님..산들초님.. 야생화님들은 이 아이 이름을 다 아실텐데.. 오른쪽 아래즘에 새파란 거미가 집을 짖고 있다 비가 오는데두 살아가려는 의지가 매우 강한녀석이다 덤으로 파리도.. 꽃들.. 2010.09.11
네번째 만난 아이 며느리배꼽? 며느리 밑씻개? 갑자기 이름이 가물가물하다 이 사진은 내가 찍고도 홀딱 반했다 어지 이리도 이쁠까? 구슬들이 반짝이는것같아 넘 기뻣다 흐뭇해지는 이 사진.. 내 사진 찍는 실력이 갑자기 일취월짱?? ㅎㅎㅎ 꽃들.. 2010.09.11
세번째 만난 이 꽃은? 곡식종류인듯한데.. 넝쿨이 울타리를 모두 휘감고 올라가 있었다 벌이 잠시 비를 피하려는듯.. 순간포착을 .. ㅎㅎㅎ 열매가 이런 모양이다 팥종류인듯하다 곡식종류도 이렇게 아름다운 색감의 꽃을 피운다니.. 정말 처음보는 꽃은 아닌듯한데 곡식같은 열매가 달려있어서 신기했다. 꽃들.. 2010.09.11
두번째 만난 아이 마트앞에서.. 잠시 나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이 귀티나는 장미.. 붉은 정열의 색감은 아니지만 언제봐도 장미는 품위를 잃지 않는다 빗물을 머금어 더 싱그럽다 딱 두송이만 있었는데 모두 이곳에 .. 살짝 숨어서 피어있는 이 녀석이 더 이뻐보인다 꽃들.. 2010.09.11
우리나라꽃 무궁화 비오는날 잠시 비가 소강상태로 잠잠해져서.. 우산을 들고 카메라를 들고 동네한바퀴 둘러보았다 혹시나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담을 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안고.. 가장 먼저 들어온 녀석 우리나라꽃 무궁화.. 빗물이 무거워 살짝 얼굴을 가리고 있다 여러가지 모양새로 자유스럽게 있는 녀석들을 하나.. 꽃들.. 2010.09.11
쑥부쟁이의 가을 가을이 왔다고 쑥부쟁이가 꽃망울을 터뜨린다 어제 퇴근할때 어둑어둑해지는 시간에... 이 녀석이 눈에 띄었다 이곳저곳 아무리 뒤져봐도 야생화들이 잘 안보이는데 이녀석이 나 여기있어요!~ 하듯이 반쯤 열린 꽃잎으로 날 부른다 가을이 왔다고 말하려는듯.. 정말 선선한 출퇴근시간이 참으로 즐겁.. 꽃들.. 2010.09.10
야생화로 시작하는 아침 흐린날씨.. 밤새 이슬비가 이슬이슬.. 계속 잔잔하게 내리는 비에 야생화들이 물을 머금었다 니 이름이 쥐고리망초란다 (고맙게도 베토벤님이) 작은녀석을 몇번이나 찍어서 다 버리고 이름은 모르는데 작은 아이가 이렇게 선명하게 내 카메라에 잡혔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다 작은 나팔꽃도 이슬이 늦.. 꽃들..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