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꽃들이~~ 연꽃이 활짝 피었을까 궁금하여 신정호로 향했다 다른날보다 조금 더 푹 잠을 잤다 어제 오랫만에 산행을 하여설까 조금 피곤하였다 아직 장마철이라 장맛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 큰딸아이 알바하는 가게에 내려주고 ..이쁜 옷들이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것저것 입어보고 .. 블라우스 원피스 바.. 꽃들.. 2011.07.10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산행 다 끝내고 날씨가 활짝 개었다 금시에 더워지는 ..ㅎㅎ 간사스런 사람마음.. 아침에 아버님께서 출타하시는데 저녁에 닭백숙 해드릴까요? ......ㅎㅎㅎ.... 내가 한치앞도 못 내다보는...인간인것을 어째~~ 산악회에서 이미 맛난 닭백숙을 먹고 왔는데 아버님과의 약속을 저버릴수가 없어 시장에서 .. 꽃들.. 2011.07.09
신정호... 오랫만에 신정호를 찾았다 집으로 걍 돌아오기엔 시간이 넘 일렀다. 그리고 연꽃도 궁금하고... 비가 약간 소강상태로 접어들어 신정호를 걷기엔 딱 좋을듯하였다 그러나 내리니 태풍 '메아리'가 불어서 그런가 우산을 들고 걷기가 불편할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래도 기왕 내렸으니 몇장 찍어.. 꽃들.. 2011.06.26
비가 내리고.... 어제종일 오락가락 하던 비가 밤새 내리고 또 내리고 회사 앞 마당엔 도랑물이 되어 흐른다 배수관이 잘못되었나... 흙탕물이 되어 도랑을 이루도록 비가 많이도 내렸다 알맞게 내리면 얼마나 좋아 오늘 하루만 쉬었다 내일 내리면 얼마나 좋아. 지나치면 모든게 다 좋지 않은데.. 흠뻑 젖은 철쭉이 아.. 꽃들.. 2011.06.24
퇴근시간에.. 퇴근시간에 아들이 마트로 나온다는 전화가 왔다 닭도리탕을 먹고싶다고.. 오랫만에 닭도리탕 생각이 난 아들... ㅎㅎㅎㅎ 오늘따라 쎄일을 한다 한마리에 4,650원 두마리를 샀다 걸어오는길.. 넘 더워-_-;;; 땀을 뻘뻘흘리며 ~~~ 그런데 내 눈에 딱 걸렸다 넘 이뻐.. 참을 수 없어서 아들을 잠깐 세워놓고.... 꽃들.. 2011.06.21
수수한 꽃 오늘은 특별한 아이들이 눈에 안 띄인다 그냥 무심코 화단을 들여다 보니... 작은 수수한 아이가 있었다 행복편지 june 6. 21 좋은 인연은 만나면 만나서 좋고 떠나더라도 큰 미련을 남기지 않은 인연이다 좋아도 너무 과하지 말고 싫어도 너무 과하지 말라. 꽃들.. 2011.06.21
꽃~~ 회사 화단의 꽃을 아침마다 관찰해본다 하루 안보았는데 토요일에 꽃봉오리 맺혀있던 녀석이 활짝 피어나고 흰 아이들은 스러지고.. 그래도 아직 많치 피어 있는 늦둥이 철쭉꽃 날씨가 가물어 색깔이 덜 선명한듯 하다 스러지는 모습마저도 아름다운 철쭉.. 심지어 다른색감의 꽃인양 착각할 정도로 .. 꽃들.. 2011.06.20
사과~~~ 아침 출근길에 본 사과나무의 사과가 제법 커보였었는데.... 넉넉한 시간에 자세히 살펴보니~~ 사과 알이 제법 굵다 주인 아저씨가 길은 호수로 사과나무들에게 물을 주시고 계셨다 너무 가물어서 타들어가는 과수원에 급수를 하고 있는것이다 그 넓은 과수원에...정말 힘드시겠다 이런 정성이 들어가.. 꽃들.. 2011.06.18
퇴근시간에~ 5시반..정시퇴근 토요일이라 연장근무는 없다 부담없이 일찍 퇴근하는날~~ 중간마감이 전산 오류로 인하여 제대로 안되어 오전에 진땀뺀일 빼놓고는 오늘 회사일은 좀 설렁설렁..ㅎㅎ 하루종일 상무님의 영어강좌땜시 좀 시끄러워서리.. 정신사납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런대로 만족한 당직근무.. 꽃들.. 2011.06.18
어느새 방울이가~~ 회사 마당.. 오늘은 벌써 노조위원장님 통근버스가 출발했다 카드를 찍고 바로옆 방울이가 내 눈에 들어온다 어느새 이렇게 알이 굵어졌을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 며칠밖에 안 지났는데.. 저 홀로 알알이 굵어져 간다 며칠 지나면 빨갛게 익을듯 하다 내 잎에도 아침마다 한두알씩..ㅎㅎ 벌써 달콤.. 꽃들.. 201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