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리 큰딸아이 토익 시험본다고 일찍 일어났다 시험장까지 태워다 주느라 피곤한 울랑이도 함께 일어났다 아이를 시험장에 내려주고 모처럼 이른시간.. 8시30분 아빠는 딸아이 사랑이 대단하다 넘 피곤하여 잘 눈도 못 뜨더니... 딸아이 일이라니 부시시 눈부비고 일어난다 산에 오르자니 울랑 많이 피곤해.. 꽃들.. 2011.04.24
걸어오는길.. 배꽃이 방긋 ^^ 출근길... 오늘은 울랑이 급한일이 있어 꼭두새벽에 출근하여 걸어왔다 덕분에 배밭에 피어 있는 꽃들을.. ㅎㅎㅎㅎ 배꽃이 방긋 웃는다 올해 처음 내 블로그에 들어온다고. 동네 어귀 수선화도 꽃잔디도 마트앞 가로수 회사 화단의 배추꽃.. 정말 계속 피고 지고 또 피고 대단한 번식가(?)다 급하게 꽃.. 꽃들.. 2011.04.21
잠시 ..쉬는시간에 ^^ 내 자리에서 사무실 현관문이 직통으로 바라다 보인다 너울너울 춤추는 벚꽃이 하루종일 내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따라 일렁이는 꽃들의 향연.. 또 못 참고 찍었다..... 이제는 꽃들이 화사하다 못해 바람따라 한잎두잎 떨어진다 비처럼.. 땅바닥에 떨어진 꽃잎이 넘 짦은 벚꽃의 일.. 꽃들.. 2011.04.20
결혼 24주년 기념.. 현충사의 봄 완전 봄날이다 내일이 4월18일 결혼 24주년 되는 날이다 오늘 마침 시간이 딱 좋을듯 하여 울랑이랑 봄꽃의 향연이 열리는 현충사로 향했다 사랑하는 아이들이 모두 고이 잠자고 있는 시간에... 오늘은 둘이서 웨딩촬영 했을때의 그 기분을 만끽(?)하면서 이뿐 꽃들이 있는 장소면 모두 포즈를 취했다 오.. 꽃들.. 2011.04.17
팝콘처럼 벚꽃이 뻥뻥 ^^* 점심시간.. 사무동에서 벗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감상해본다 팝콘이 뻥뻥 튀겨지듯 방긋방긋 피어나는 벚꽃들의 몸짖.. 잠시 시름을 잊고 꽃을 바라다 보는데.. 또 카메라의 유혹에 넘어갔다 마당에서는 족구를 한다고 시끌시끌... 평화로운 점심시간이다. 난 이 점심시간의 행복을 만끽해본다 벗꽃을 .. 꽃들.. 2011.04.15
회사주변 꽃 ^^ 카메라를 찾은 기념으로 어제 이미 사진 몇장을 찍었지만 성에 안차서 오늘 아침 조금 일찍 출근하여 회사주변을 둘러 보았다 생각보다 꽤 많은 꽃들이 피어 있었다 한번 시작해볼까.. 아직도 건재한 배추꽃 회사 입구 화단에 노랑 병아리 닮은 개나리.. 귀하신 몸 자목련도 있네~ 아직 만개하지 않았.. 꽃들.. 2011.04.15
벚꽃 ^^ 매화?? 퇴근시간 목련이 절정을 이루어 한참을 올려다 보고 있는데 . 바로 옆에 벚꽃이 고개를 내밀었다 나좀 보아 달라는듯이 올들어 처음보는 분홍빛 벗꽃.. 정말 어여쁜 귀여운 벗꽃이다 언제 이렇게 활짝 피었을까? 계절은 어김없이 깊숙이 내 곁으로 다가와 있었다 행복편지 April 4. 7 업의 법칙은 죄인을 .. 꽃들.. 2011.04.06
배추꽃이 활짝^^ 하루 사이에 햇살을 받아 배추꽃이 활짝 얼굴을 내어밀었다 꽃봉오리도 신기하지만 활짝핀 배추꽃도 나름 싱그럽고 귀엽다 노란색 배추꽃 아장아장 아가의 발걸음처럼 살며서 다가왔다 낮동안에.. 햇님이 만들어준 햇님닮은 노랑이 배추꽃.. 예쁘다^^* 꽃들.. 2011.04.06
작은꽃들이 수줍어~ 회사 마당 휴게소옆... 잠시 업체 차량이 와서 들여다 보다가 발견한 작은 꽃.. 아마도 경비아저씨가 심어놓으셨나보다 넘 수줍은듯 할며시 피어 있어서 폰카로 살짝 찍어 보았다 디카로 찍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에 잠시 시름을 잃는다^^* 벗나무들을 올려다보니 꽃봉오리가 살짝 볼록볼록 올라왔다.. 꽃들.. 2011.04.06
개나리^^ 헐레벌떡 월요일의 출근길.. 많이 바빴다 그러나 양지바른 담벼락에 개나리가 방실방실..ㅎㅎ 참을수 없어 바쁘지만 찰칵.. 올들어 처음으로 보는 노란 개나리... 과수원부터 드림텍 울타리에.. 노랑 병아리같이 개나리가 웃는다 향복편지 April 4. 2 시냇물은 큰 소리를 내지만, 거대한 강은 조용하다. 빈.. 꽃들..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