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본 사과나무의 사과가 제법 커보였었는데....
넉넉한 시간에 자세히 살펴보니~~
사과 알이 제법 굵다
주인 아저씨가 길은 호수로
사과나무들에게 물을 주시고 계셨다
너무 가물어서 타들어가는 과수원에 급수를 하고 있는것이다
그 넓은 과수원에...정말 힘드시겠다
이런 정성이 들어가니 가을에 그렇게 새빨갛고
굵은 사과들이 주렁주렁 열리지...
과수원 주인 아저씨 땀방울이 물이되어 내리는듯하다
비라도 내려주면 좋으련만~~~
꿈이 실현될 그날을 위하여
참으로 열심히 가꾸신다
올 가을에도 풍년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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