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앞 꽃집에서 넘 이쁜 꽃들이 있기에..
퇴근시간에 다시한번 카메라를...
마트가는길에 하나 건졌다
작은 녀석이라 가까스로..
민들레 홀씨가 탐스러워서 몇장..
이 녀석이 얼마나 탐스러운지..
건강하고 튼실한 민들레들을 탄생시킬것같아
넘 기분좋아서 한장..
탐스런 정열의 여인이 방글거리기에..ㅎㅎ
샛노란 아리따운 청초한 여인이..
이뻐서...
장미가 작은 화분에서
이리도 어여쁘게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리..
패랭이꽃도 이리보니
더 이뻐보인다
물을 머금은 활짝핀
꽃들이 더 화려해보인다
촉촉히 젖은 꽃잎들이 넘 싱그러워서..
물방울 머금은채 기다린다
날 데려가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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