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때마다 내 눈을 이끄는 녀석들..
볼때마다 정말 고물고물 귀여운 녀석들이 나를 유혹한다
사진을 찍으려고 애를 썼는데 어미가 저도 이뻐해달라고 얼마나 호들갑을 떠는지..
많이 찍었으나 이렇게..
이따가 종희씨를 졸라서
더 이쁜 사진을 찍어야겠다
흰둥이와 누렁이 ..
흰둥이 정말 천사같은 모습이다
강아지 미인 콘테스트에 내보내도 될듯한
요염한 자세..
다른세상을 만나고싶어서 검둥이가 두발 내어놓고
바깥 세상을 기웃거린다 ㅎㅎ
흰둥이의 깜찍한 모습
여자아니랄까봐 이불을 덮어쓰고..ㅎㅎ
흰둥이가 넘 귀여워서 모델로
한번 안아보고..
내가 그 녀석 넘 이뻐하니까
종희씨가 기꺼이 찍어주었다
입술이 아직도 낳지 않아서 좀...
휴식이 더 필요할듯하다
7마리나 낳았으나 남은 녀석들은 세마리뿐..
어미의 육중한 무게에 눌려서..
애석하게도...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검둥이 흰둥이..
흰둥이가 젤 이쁜 녀석이다
다 여자아이들이라서 그런가
얌전하기 그지없다
순둥이들..ㅎㅎ
아름다운 꽃들이 회사 입구에서 항상 반긴다
꽃들이 진 자리에 푸르른 잎새들이 더욱더 푸르러진다
아직은 꽃들이 조금 있으나 좀더 시간이 흐르면
푸른 잎새들만 무성하겠지..
이제 이 꽃들도 수명을 다하고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푸르른 빛으로 물들어가는 회사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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