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정호에서..ㅎ 장미도 좋아하지만 난 정말 신정호를 너무 사랑하는가보다 오늘도 별다른 할일없이 딸아이 알바 데려다주면서 신정호엘 들렀다.. 오늘이 큰딸아이 마지막 알바날이다 이제 기말고사준비도 해야하고 해외연수준비도 해야해서 많이 바쁜가보다 알바끝이라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음 한구석이 짠하.. 꽃들.. 2010.06.06
밤에 장미를..(20100604) 나의 장미사랑.. 퇴근시간에 걸어오는데 장미가 또 날 유혹한다 올해는 장미를 그만 찍으려고 했었는데... 끝없는 나의 장미사랑이 넘쳐난다 ㅎㅎ 회사건너편 과수원 담장에도 이렇게도 이쁜 장미들이 즐비하다 마트에 들렀기때문에 봉지가 무겁지만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해가며 밤의 장미를 촬영하.. 꽃들.. 2010.06.06
오늘도 새로운 태양이 ^^ 날마다 태양은 뜨지만 조금씩 다른 양상을 보인다 오늘은 ... 구름한점 없는 하늘.. 금시에 떠오른 태양 오늘도 5시 30분.. 왼쪽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저 굴뚝은?? 넘 시골스러워서 한컷..ㅎㅎ 따스한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날씨가 엄첨 화창할듯하다. 시작!!~~ 홧팅!!~~ 일상 ~ 2010.06.04
오늘의 태양일기..ㅎㅎ 오늘은 완전 귀여운 태양이 떠올랐다 정말 동그랗고 아주 앙증맞은 태양이다 ^^* 먹구름을 뚫고 나온 이쁜 태양아 고맙구나~~ 좀 흐린 날씨라서 기대도 안했는데.. 시간이 5시30분이 되어서 얼핏 창문으로 내다보니.. 이렇게 귀여운 태양이 솟아올라 있었다. 오늘도 바쁜 일정이 계획되어 있지만 이렇게 .. 일상 ~ 2010.06.03
신정호에서 ..삼겹살을.. 딸아이와 아버님과 울 서방님과 함께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울 서방님 회사 동료직원 몇명이 신정호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다고 며칠전부터 말하더니 오늘 투표끝나고 모이기로 했다고 회비까지 미리 냈다면서 함께 가잔다 나이는 같지않지만 잘 따르는 동생들과 나이많으신 언니한분과 동료직.. 일상 ~ 2010.06.02
큰딸아이 생일^^*(20100531) 6월1일 첫출발 좋구나!!~~ 날씨도 넘 빛나고.. 어제는 내 사랑스런 큰딸아이 생일 벌써 스믈셋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스믈셋.. 빛나는 생의 한가운데 있는걸 아는걸까? 엄청 바쁜 대학생활 즐기는 딸아이 참 보기 좋다 동아리 활동도 잘하고 미국에 연수가는것도 열심이고 공부도 열심이고 노는것도..... .. 사랑하는 아이들 2010.06.01
출근길에 넝쿨장미가 ^^* 출근길에 넝쿨장미가 ^^* 여기저기 만발해 있었다 우리회사 건너편 드림텍이라는 회사 울타리넝쿨장미들이.. 이틀동안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사이에 이토록 난리가 났다 조그만 빨간 넝쿨장미와 푸른 잎들이 어우러져 눈을 즐겁게 해준다 중간중간 망촛대도 보이고.. 찔게꽃도 한자리 차지하고 심심.. 꽃들.. 2010.05.31
한가한아침^^(20100530) 아침에 이렇게 한가할수가.. 오늘 새벽에 일찍 일어나 낙화암에 가자고 했는데 일욜에 산에가는날도 아닌데 아버님 아이들 밥 챙겨주고 늦게 .. 챙겨놓은밥 엊저녁에 닭도리탕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한숟갈만 뜨고 걍 간다고 바쁘게 나가는 아들과 함께 대충 계란찜과 밥을 먹고나니 별다른 할일.. 사랑하는 아이들 2010.05.31
심심해.. 하루종일 집안일 몽땅 하고도 시간이 좀 남아서~ 뒹굴뒹굴하다 홈쇼핑 다시는 안한다 맹세했는데... 또 질렀다 정말 난 왜 이리도 변덕스러울까? 정말 정말 바보같은 변덕장이.. 근데 올 여름은 엄청 길다고들 호들갑을 떠니 별로 비싸지 않은 돈으로 두어가지씩 ...ㅎㅎ 다양한 패션 연출을 위하여 내.. 일상 ~ 2010.05.29
아침에 메꽃~~ 어제 출근길에 .. 과수원 울타리 입구에 주욱 이런 메꽃들이 활짝활짝 웃고있었다 아침에 더 많이 볼 수 있는 메꽃들의 화려한(?) 아침 하나!~ 두울~ 셋 넷 다섯.. 정말 줄줄이 많았는데... 찔레꽃이 우리회사 명자꽃옆에 활짝 피어있는걸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 강아지만 인사하고 강아지집 바로 옆에 .. 꽃들.. 201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