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 어제저녁에.. 누나가 오후 9시에 프린터를 해야하는데 잉크가 없다며 난색을 표하는것이다 마침 아들이 학교에서 모의고사 끝난날이라 조금 일찍 왔다며 막 현관으로 들어오던 찰라.. 난 이시간에 문열어놓은곳도 없을터인데 어찌하면 좋으냐고 걱정을 늘어지게 하고 있었는데.. 딸아이는 낼 조별 발.. 사랑하는 아이들 2010.06.11
식상하지만 한번더 뜰악의 꽃을.. 회사 화단의 꽃이 더 지기 전에 한번더 ... 노랑이 아네모네~ 핑크색 철쭉 하양이 철쭉 노랑이 핑크 하양이 색의 삼원색은 아니더라도 넘 편하게 맘에 와닿는 색.. 오늘도 이 아이들과 함께 편안한 하루를 점쳐본다 비록 do 를 잘못 내려서 나에게 질타가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과연 이 사건이 어찌 해결.. 꽃들.. 2010.06.11
여명~~ 오늘은 ~~ 해가 뜨다 말았다 보이는가 싶더니 어느새 자취를 감추어버린 태양 구름이 태양을 먹었다^^* 일어나자마자 5시 15분 잠시 한눈을 파는사이 태양은 쏘옥 5시 27분 5시 30분 줌으로 당겨서 다시 한번 5시 30분 .. 그리고더이상 태양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날은 밝아오고 구름이 해를 가려도 어찌할 .. 일상 ~ 2010.06.11
오늘의 꽃님들... 출근할때 회사 화단에서 새로운 녀석을.. ㅎㅎㅎㅎ 넘 귀여운 녀석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씀바귀.. ㅎㅎ 씀바귀 가족..ㅎㅎ 조금 흔들렸네~~ 늦둥이 핑크 철쭉이.. 꽃봉오리를 보니 앞으로 일주일은 더 볼수 있겠네 ^^* 색감이 선명하니 예쁘구나 뭐하다 이제야 나타났냐? 양분이 모자랐을까? 다른녀석들.. 꽃들.. 2010.06.10
오늘은~~ 다른날보다 다른날이 되길.. 새로운 새날을 기대해본다 해뜨기전 5시20분 어느새 떠오른 해 5시 30분 5시 35분 5시 40분 5시 43분쯤 완전 떠오른 태양 5시 45분 다른날하고 같은 해뜨는 의식이지만 오늘은 다른날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태양을 시시각각 찍어본다 글쎄~~~ 오늘은 어떤날이 될까?? 일상 ~ 2010.06.10
출근길에 루드베키아꽃이~~ 노랑색의 예쁜 루드베키아꽃이 출근길에 아름답게 웃고있었다 삼남매가 졸졸이 막내를 가운데 감싸고 웃고있었다 사진을 올리고보니 꽃이 두가지인가보다 확실히.. 난 같은 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꽃 한가운데가 선명하니 홍색을 띄고 있어 노랑색만 있는 녀석보다 더 이쁘구나!!~ 네 아이들이 .... 꽃들.. 2010.06.09
회식(승진턱) 20100608 어제 우리부서 승진한사람들이 승진턱을 낸다고... 사실 승진한다고해도 급여 오르는것보다 기분이 많이 상승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된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 하지 않던가!~ 승진으로 인하여 힘이 실려서 더욱더 열심으로 일하게 되는... 불타는 쭈꾸미라는 곳에서.. 화단에 불타는 장미가..ㅎ..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6.09
오늘 태양일기..ㅎㅎ 다른날보다 좀 다른 일출.. 구름한점없는.. 오늘날씨를 점쳐본다 한없이 화창하고 맑음.. 어제와는 또다른 태양이다 새로운 새날이다 어제의 꿀꿀하고 버거웠던 일들은 접어두고.. 마감때만 유달리 바쁜거니까 새로운 새마음으로 새롭게 하루를 시갖해보자 ㅎㅎㅎ 일상 ~ 2010.06.08
석양~(20100607 오후 8시 10분쯤) 석양을 오랫만에 한번 담아봤다 별로 아름답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분위기... 짱!!~ 자동차의 불빛이 도깨비불처럼 이쁘구나 ^^* 어찌 저렇게 이쁘게 반짝일까?? 귀여운 도깨비불빛이다 한가운데 하얀 달빛처럼 물방울.. 지금 생각해보니 물방울이 아니고 렌즈에 얼룩이 저렇게 동그랗게 생겨있는것도 .. 일상 ~ 2010.06.08
또 어김없이 아침해가 떠올랐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 오늘도 그 성스러운 태양이 . 오늘은 다른날보다 일찍 일어나, 5시 정각에.. 태양 보는걸 잠시 잊고 밥하다 베란다를 보니 어느새 태양이 떠올랐으나 구름이 살짝 가렸다 ^^ 5시 35분 회사에 출근하니 태양이 벌써 한낮처럼 중천에.. 낮에도 더울것같다 그러나 월욜 시작이다 오늘은.. 일상 ~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