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일출을 보고와서 누룽지로 아침을 먹고 집에 있는 아들생각에 하루를 줄여서 오늘 종일 즐겁게 놀고 집으로 가기로 가족회의를 끝내고 ~ 우리는 가까운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기로 하였다 이곳까지 왔는데 그냥가면 후회될것같아서.. 어디를 둘러보아도 기기묘묘한 바위들의 조각품들이 병풍처럼 둘.. 추억~ 가족 2010.08.02
일출을 보러...해맞이 공원에서 어제 늦게 잠들었지만 동해의 일출을 보러 모닝콜을 5시에 해놓았었다 단숨에 잤으므로 피곤하였지만 벌떡 일어났다 아름다운 동해의 일출을 보러.. 내가 생각해도 나의 열정은 대단하다 욕심이라고 해야하나..ㅎㅎ 더 자고 싶어하는 울 랑이를 깨웠다 딸아이들은 어젯밤에 이미 "마미 우리들은 깨우.. 추억~ 가족 2010.08.02
대포항과 낙산의 야경~ 맛난 저녁식사후 딱히 소일거리가 없어서 휴가지에서의 야경을 즐기러 나갔다 목적지는 따로 정하지않고 나섰으나 이곳에서 가장 가깝다는 대포항이 눈에 들어왔다 이 더운 밤에 대포항의 열기도 만만찮았다 사람들의 발길이 다 그곳으로 모인듯.. 싱싱한 회를 바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곳.. 이곳.. 추억~ 가족 2010.08.02
낙산사~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한바탕 아이들과 놀고나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낙산사~~ 큰아이 7살때 함께 왔었던곳... 그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어디서 본듯한 착한길~~ 아이들 어릴적에 왔었던곳.. 십오년이 넘어서야 다시 오게되었다 그것도 아들은 함께 하지 못하고.. 서해안에서 많이 본 소나숲~ 한송이 노.. 추억~ 가족 2010.08.02
설악 해수욕장 점심을 배불리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딸아이들의 열망으로 일단 해수욕장으로 출발!!~~ 일단은 더위 탈출!~~~~ 해수욕장으로 gogo씽!!~ ~~누구게 ~~ 두 딸과 신난 울 랑. 물에 젖기전에 예쁜 모습으로 한번^^ 우메!!~ 시원해!!~~ 딸들보다 더 신난 울 랑 ^^* 둘째 딸아이의 장난스런 표정 언제나 요런 겸둥.. 추억~ 가족 2010.08.02
휴가 떠나는 길~~(2010. 7 31) 새벽4시반에 일어나 온가족이 부산하게 움직였다(아들은~~) 어젯밤에 미리 준비는 해놓았지만 빠뜨리지 않고 챙기는것도 쉬운일이 아니다 집을 2틀정도 떠나는데 웬 짐이 이리도 많을까? 사람들에게 필요한 일상용품이 이다지도 많다니.. 짐을 줄여서 꼭 필요한것만 선별했건만 ~~ 우리가 가기로 한 강.. 추억~ 가족 2010.08.02
마곡사( 2010.07.25) 마곡사에 갔었던 사진이 이제서야 나왔다 이제는 수동카메라로 찍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우리동네 사진관에서는 직접 현상을 하지않고 큰곳으로 보내서 현상한다음에 인화한다는것이다 하긴 요즘엔 디카가 대세니.... 내일 휴가갈 준비로 분주한데 사진을 스캔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수동카레라에 .. 추억~ 가족 2010.07.30
내일부터 휴가다!!~~ 오늘 오후 일과만 끝나면 휴가다 내일 새벽 5시쯤에 떠나려고 생각중이다 속초 시골 민박을 예약해놓았다 2박3일동안 놀다 오려고..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예약할때만 해도 아들은 함께 간다고 했었는데..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도서관에 가서 공부에 매진한다며 한사코 안간다는것이다 어젯밤.. 일상 ~ 2010.07.30
내 아들 돌 상감마마 복장을 하고 의젓하게 앉아 있는 내 사랑스런 아들 아버님게서 얼마나 애지중지 하시는지 발에 흙이 닿지 않을정도로 안고다니셨다 정말 해도 너무하신달정도로 표를 내시는 울 아버님.. 정말 딸아이들이 샘날정도로.. 그래도 딸아이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동생을 엄청 이뻐하며 잘 챙겨..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9
강촌~~ 1991. 8. 11 삼촌이 아직 결혼하지 않았을때 ..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이뻐하였는지... 조카들이라면 껌뻑 죽었던 그때 그시절.. 그때도 아직 막내가 태어나기전이었다 녀석들은 물만보면 좋아라 손뼉치며 들어가자고.. 깊은물이 아니어서 내려놓았더니.. 우와 시원해...ㅎㅎ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