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이사간다고 친구들이 식사나 함께 하자며 ...
2002년 7월~
이맘때쯤이라 감회가 깊다
가까이에 살아도 자주는 못만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그렇지 않다면서..
영등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기몀촬영하자며 사진관에 가서...ㅎㅎ
친구들이 사준 맛난 점심을 먹고
활짝 웃는 나의 얼굴엔 나름 두려움이 일고 있었다
타지에 대한 일종의 그런 두려움이었을것이다
지금은 적응하여 회사에도 잘 다니고 ..
난 야생화처럼 잘 적응하여
잼나게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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