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루쾅~~
번쩍번쩍~~~****
무섭게 내리는 폭우☆☆☆☆~~~
오늘따라 사람들이 출근이 늦다
온통 옷이 다젖었다
축축하고 끈적끈적하고~~
다행스럽게도 치마입고오는 날 대비해서 가져다 놓은 여벌의 바지가 있어 갈아입었다
천둥번개때문인지 컴의 인터넷도 안되고~~
대강 청소만하고 앉아있다
드뎌 과장님 한분이 오셨다
비오는 날 흥분하시는 분~~~
비가 넘 좋단다
난 무서웠었는데^^♥
지금도 하늘에선 비와 함께 시끄러운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우르르릉 쾅쾅!!~~~
무엇이 그리도 못마땅한게 많은걸까?
호령 하면서 비가 내리고 또 내린다
천둥 번개 폭우...
삼총사가 노래를 부르는 힘찬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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