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초복이라는 날.. 오늘은 마침 비가 소강상태라 이슬비 조금 흩뿌리곤 말았다 오늘따라 우리회사 전기점검 인터넷 써버 점검 한다고 11시50분부터 오후 1시반가지 전기 올스톱.. 점심시간에 우리 회사 구내 식당에서 초복이라 삼계탕 영계백숙이 한마리씩 나왔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삼계탕을 먹었다 넘 맛있게 끊인 삼계탕.. 우리회사에 입사한 이래 젤로 맛난 삼계탕이라며 다들 맛나게 먹었다 후식으로 깔끔하게 아이스티 와 수박도 몇쪽...ㅎㅎ 완전 보양식을 온 직원이 먹었다 물론 우리회사에서 알바하는 내 아들도..ㅎㅎ 그런데 삼계탕은 맛나게 먹었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전기 올스톱인지라 에어컨이 안되니 삼복중 초복날에 완전 복날 만났다 다들 시원한 곳을 찾아서 삼만리(?)~~~ 정자나무 그늘.. 현장 프레스 밑 금형실..

영업팀 회식 언제부터 한다고 하다가 내일 영업팀장이 내일부터 교육 3일간 가는날이라 갑자기 하게 되었다 요즘 회식하는 횟수가 잦아져서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정말 너무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는 요즘 서기사님 친구분이 운영하는 개성 영양탕집.. 오늘은 초복이 내일모레라고 삼계탕과 영양탕..

퇴근무렵의 태양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잠시 소강상태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태양 주변에 해무리가 형성되었다 휴대폰을 꺼내어 한장 두장... 구름집이 참으로 두텁다 내일도 비가 올것 같아 갑자기 영업팀 회식을 한다고.. 랄랄랄~~~ ♬♪∼

간접사원들이 회사 많이 바쁠때 직접 라인에 가서 많이 도와주어 모두모두 수고했다는 뜻으로 생산팀장에게 금일봉이 전해졌다고 했다 그래서 어제 업무 끝나고 일제히 메일이 전달되었다 간접사원들 모두 함께 닭갈비 먹으러 가자고!!~~ 날씨가 장마철이라 비가 오락가락 하여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오늘 시댁가족 저녁 모임 있는날... 동서네집에서 하기로 하였는데... 회사에 비상이 걸려서 사무실 직원 총 동원되어 라인에가서 작업중이다 난 중간마감도 해야하고..일이 폭탄이다!!~~ 일폭탄!!~~ 울랑이 4시까지 나 데리러 온다며 최후통첩(?)이 왔다 5분정도 시간이 남았다 밀려드는 주문 마추느라 ..

회사일이 많이 바빠졌다 폭탄처럼 일이 많이 늘어났다 중국에서 사용하던 제품을 우리나라에서 만든 우리회사제품이 좋다는 거래처의 요청에 따라... 암튼 즐거운 비명이다 온 간접직원들이 직접 현장에가서 일들 도와줘야 하는 상황 당직근무도 아닌데 오늘도 출근하였다 밤새 비가 그치고 시원한 ..

당직... 오늘은 좀 한가하다 오전에 중간마감 마무리하고 이런저런 잡동사니 처리하고.... 마당에선 출하하는 차량소리가 간간이 들려오고.. 임원당직이신 상무님.. 일명 뽕구씨... 낮잠을 왜 저리도 오래주무시는걸까? 어젯밤에 뭐하시느냐고.. 오전내도록 전화로 업무보고 받으시고 화장실에 한번. 점..

노조위원장님.. 아침마다 회사 화단에 심은 상추를 뜯어서 점심시간에 기사님들과 함께 드신다 나도 요 며칠째 얻어 먹었다 넘 맛있는 상추.. 오늘도..상추와 오이를 씻고 계셨다 오늘 점심시간에도 맛있는 상추쌈을 먹겠네.. 난 위원장님이 주시는 상추를 식당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싱싱한 오이 한개..

아주아주 오랫만에 영업팀 회식을 한단다. 동료직원 한사람이 결혼도 하였고~ 벌써 결혼한 사람이 딸아이도 낳았다. 그리고 그 사람이 발가락을 다쳐서 일주일째 집에서 병가를 내고 못 나온다. 그 한사람에게 요즘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정말~~~ 우리 영업팀의 유일한 총각이었던 그 사람...경리..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는데 망설이다 올려본다 글쎄....잠시 올렸다가 내려야겠다 ㅎㅎㅎ 발야구 하기로 되어 있는 풀밭 공을 아무리 세게 차도 잘 나가지 않던 기억 외계인처럼 생긴 이 꽃의 정체는?? 신기하여 한번더 올려본다 다알리아.. 정말 탐스럽다 점심식사 준비하는 모습. 고생들이 많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