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6월1일 속리산^^*) 휴;;;;;;; 왜 이리 바쁜거야~~ 블로그 들어오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다 어제 .... 마감해야 하는 날인데 야유회를 강행해서리.....내 일을 암것도 못했었다 거래처들이 다큐빌에 세금계산서 다 올려놓았는데 승인도 못해주고.... 하루 왼종일 세금계산서 정리하느라 눈.코뜰 새 없이 바빴다 정말로 최고로 ..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1.06.02
[스크랩] 11년 6월 속리산 " 발야구하는 모습 사장님께서 규칙에대해 설명중.. 정과장님도 팀원을위해... 화이팅 울팀도 함께...응원준비중 사장님.........직원들의 응원모습 지켜보고 있ㄴ ㄴ모습 ..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1.06.02
바람부는날~~ 바람이 많이 불었다 퇴근무렵에 아침에 나에게 어제 외출건으로 한마디 하셨던 총무부장님이 나에게 농담을 던지셨다 "최주임 봄바람이 다 지나간줄 알았더니 장난이 아니네!!~ 최주임 봄바람났나?" 그걸 농담이라고 하시는지.... 정말 태클을 걸려다 꾹 참고.... 그냥 웃음으로 마무리하면서 "그러게요..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1.05.26
석양 빛에...잠시 일손을 멈추고~ 영업팀 모두 출장중... 안주인이라 자리를 보존하고 있어야 하겠기에 오늘도 연장근무다. 애들 아빠도 바쁘고~ 아이들도 나름 일상들이 바쁘고~ 아버님은 오늘도 홀로 아리랑.. 연장근무 한다고 전화를 드렸더니 의례히 그럴줄 아셨다는 듯이 허허허 웃으시며 알았으니 일 잘하고 오라 하신다. 어젯밤 ..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1.05.19
사라님..목소리 넘 밝아서 ~~좋아!~ 중간마감을 바쁘게 끝내고 네시반쯤 사라님과 통화를 하였다 반갑게 받아주는 그녀의 싱그런 목소리... 어제 MRI 검사 했는데 인대가 나갔다는 지난번의 의사의 진단이 잘못되었다고 하였다 다행인것은 인대는 괜찮단다. 넘 기뻤다 같은 방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것 같고.. 구슬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1.05.17
바람이 물량이 많이 줄어서 아침 조찬 회의때 정말 분위기 무거웠었다 다들 돌덩이를 가슴에 하나씩 안고 회의실을 바져나왔을 듯.... 난 영업관리이니 그런 부담은 없어도 분위기에 휩쓸려 마음이 엄청 무거워졌다 날씨도 많이 흐리고 바람도 스산하게 창문을 뒤흔드는날.. 푸른오월 계절의 여왕..... 그 말이..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1.05.09
회사에 화분이 어제 회사에 또 하나의 화분이 선물로 들어왔다 가랑코에꽃이 하나둘 스러져갈 무렵... 잊지 않았다는듯 총무과에 배달된 또 하나의 화분.. 이름은 검색해봐야겠다 알고 있었던듯 도 한 꽃이건만 나의 건망증..ㅎㅎ 아주 싱싱하고 윤기가 흐른다 영양이 충분한가보다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1.04.29
구름이 예술이네 오전 11시쯤에 출하장에 다녀오는데.. 햇살이 넘 좋아서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아침의 그 먹구름은 다 온데간데 없고 푸른하늘 위로 흰구름이 둥둥 떠다닌다 폰카로 급하게 담아본다 넘 이뿐 그름이 예술이네!!~~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1.04.28
몇년만에 노래방에서^^ 수장님이 지인들과 약속이 있으시다며 자리를 뜨시고.. 노래방에라도 가라시는 수장님의 호의(?)에 약속이나 한듯이..ㅎㅎ 정말 몇년만에 노래방엘 갔는지.. 벽보엔 아는 노래도 하나(?)도 안보이고 젊은 동료직원들의 노래에 귀기울이며 분위기에 휩쓸려 흔들흔들.. 내가 아는 노래는 많은데 부를 수 ..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