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도 울 신랑도 일찍 끝났다
게다가 울 신랑 오늘 월급날..
집에 아무도 없고 우리 둘이만 저녁을 해결하면 되는날..ㅋㅋ
모처럼 둘이서 맛있는거 먹잔다
비싼 횟집은 아니고
늘 우리가 잘 가는 저렴한 횟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근린공원의 전망대에 갔다
일요일에 낮에 본 전망대랑 또 다른 야경을 보고싶어서.
50층 높이의 전망대..
불빛만이 보인다
플래시가 안 터져서.아쉽네
전망대에서 담은 야경..
낮에 보는것과는 또 다른 멋이 있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우리는 이렇게 또
닭살행각을 벌였다.ㅋㅋ
그리고 싸우나 하고 개운하게 집으로 gogo!~`
라디오에서는
단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
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하루하루 열심히
단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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