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은 좀 그겨졌다
범퍼를 갈아야겠단다..
투싼이라는 차는 좀 커서 그런지 충격이 덜하다
에궁
외암리에서 주차연습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뒤에서 따라나오던
차량이 내가 운전연수중이던 차를 들이받았다
아무렇지도 않은줄 알았는데 원래도 허리가 뻐근하긴 했지만
더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집에서 가까운 준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물리치료도 받았지만 집으로 돌아왔는데 또 허리가 뻐근하다
에궁~~~
다시 한빛 정형외과에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2주정도 치료를 해야할거 같다는 의사 진단이다
교통사고라고 해서 그런가...
왜 허리가 더 아프다는 생각이 드는걸까..
내차를 받은 애기엄마의 떨던 그 모습..
운전은 참 조심해야 하는것이다
병원에 다니지 않아볼까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후유증이 걱정되어 며칠 더 다녀야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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