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정말 멋진 사람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대단하였다 잠시동안이지만 살아가면서 필요한 용기를 얻어서 참으로 좋은시간이었다 정윤이와^^ (남산 국민생활관에서)

한남대교에서 바라본 한강다기 야경.. 멋지다.!~ 연인처럼 보이는 젊은 남녀 한쌍.. 야경을 보면서 데이트중일까..ㅋㅋ 엄마 제사 모시러 오빠집 가던길.. 한강다리 야경이 넘 멋져서 몇장 찍어보았는데 ~~ 집에서 오후 5시 40분 출발하여 오빠집에 8시 40분에 도착하였다 한남대교 건너서 동..

함경옥 언니네 집앞.. 전깃줄.. 지지배배 지지배배 제비들이 노래한다 엄마 제사라 오빠네 집에 가는날.. 녀석들이 잘 다녀오라고 노래불러 주었다 아주 오랫만에 보는 제비가족들이다 한동안 바라다 보면서 흥부네 가족을 생각했다. 오늘.. 오빠네 집에 친정가족이 모두 모이는날이다.

신기하여 옆집 도깨비 방망이 한번더..ㅎㅎ 점심식사 끝나고 여유로운 시간.. ㅎㅎㅎ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내 앞으로 휘리릭 차 한대가 지나갔다 왼족 차선에 있다가 갑자기 나를 가로질러 오른쪽 이바돔쪽으로 냅다 쏜살같이 달려가는차 난 앞차와 간격을 두고 방어운전을 하고 있었..

대상자언니 옆집.. 도깨비방망이란다 여기저기 주렁주렁 열렸다 신기해서 여러장 담았다..

대상자 바꾸어서 첫 출근 축하해준다고 울신랑 거하게 저녁을 사주었다.. 눈이 즐거운 횟집이었다

심심하여 신랑 일하는데 따라갔다가..ㅋㅋ 심심하여 찍기놀이하였는데 달랑 한장.. 다 이상하게 나와서 버렸다..

다른 대상자 면접보고 .. 인숙이랑 황성주박사님 강의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오랫만에 석양이 눈에 들어왔다 얼마만에 느끼는 여유였던가... 바쁘게만 달려왔던 요 몇개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두루두루 바빴던 나날들... 휴;;;;;;;;;;; 강의를 얼마만에 듣는것인가.. 좋았다.. ㅎ..

퇴근하고 티비보다가 ㅎㅎㅎ 종희어르신 대상자언니랑 마지막 하루를 보내고 착찹한 마음으로 티비를 무심코 보다가 나중에 한번 해보려고 사진찍었던 기억.. 정말 이렇게 하면 맛있으려나~~ 생생정보통이었던 기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