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행사

 

봉사는 별로 해보지 않았는데

요양보호사 배우면서 실습할때 요양보호시설에 다녀온후

여성예비군에서

요양보호시설에 재능기부 행사 간다고 해서 함께 했다

졸지에 노래도 부르게 되어 난처하여 쭈삣거리려니

최리아 가수님과 대장님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노래를 마칠수 있었다

 

지난번 요양보호시설에서 실습할때도 그랬지만

오늘도 봉사하러 간게 아니라

얻은게 더 많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보니 내 기분 업되고

더욱더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최리아 아산시 가수님..

정말 노래 잘하신다..

짱짱짱!~~

 

 

 

 

에공...

내가 유일하게 할 줄 아는노래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다

 

 

 

 

재희씨도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렀다

 

 

 

 

 

요양병원 사무국장님 열창..ㅎ

 

 

도고면장님께서 열창하시는 모습

 

 

마지막장면이다

 

 

 

2시간이

금시에 지나갔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