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아들이 전화왔다
얼마나 반갑던지..
바빠서 설날에 면회간다고 말하고
간단한 안부만 묻고 전화를 끊어서 못내 아쉬웠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군사우편이 참으로 오랫만에 와 있었다
녀석..ㅋ
글씨가 이게 뭐야..ㅋ
그래도 넘 귀하고 반가운 아들의 편지..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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