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이 5박6일 휴가 나왔다
설날 면회 다녀오고 처음만나는 아들..
살이 좀 올랐다
녀석...
편안한가부다...ㅋㅋ
밤새 컴하더니 한밤중이다
5박6일동안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단다
에궁~~~~
매일 집에서 뒹굴뒹굴????
다 군에 가고 만날친구가 없다면서 궁시렁거린다
내가 맛난 음식 많이 만들어 주어얄텐데.........
난 요즘 회사일도 많이 벅차서 어째??
암튼 녀석이 휴가 나와서 좋다!~
ㅋㅋㅋㅋㅋㅋ
큰딸아이는 서울로 출장간다고 아침일찍 나갔다
일욜에도 불려다니는 울딸..잘나가네~~^^ㅎㅎ
아침에 돈까스 튀겨서 아빠랑 셋이 먹었다
아주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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