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진을 담아주었다 어제 흘림골 산행을 하고 여독이 풀리지 않아 종아리도 아프고 좀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울산바위는 작년에 왔을때 비내려 주변이 온통 뿌옇게 곰탕이라 조망을 하나도 볼 수 없었다 그런데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완전 짱짱짱!!~ 멋진 울산바위 조망에 황홀했던 기억이다 온통 사방팔방 탁트인 멋진 풍경들 힘들게 오른 보람이 있었다 입구에서 화장실 급하다고 급히 올라가서 담지 못했던 거대한 부처님...ㅎㅎ 흔들바위에서 다른 포즈로 다시한번 이번에는 밀어보자구 신나게 올라갑시다!~ 잠시 휴식도 취하고 받은 사진이라 순서가 다르넹.. 이 사진은 올라가는길에 우리 신랑은 화장실 찾아서 먼저 올라가고 천천이 오르면서 담은 사진 (신흥사까지 먼저 올라갔다는...ㅎㅎ) 흔들바위 바로 옆 바위속으로 만든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