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축제 곡교천 국화축제.. 언제부터 가고싶었었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한두방울씩 흩뿌리는 일요일.. 점심식사 하고 산책을 나왔다 잠시지만 아름다운 국화꽃향기에 흠뻑 취하였다 그러나 생각보다 좀 썰렁하다는 느낌.. 울 신랑은 머리 안 감았다고 사진을 안 찍는대서 나 혼자.. ㅋㅋㅋ 꽃들.. 2012.11.04
어제일상 어제 아침일출.. 흐린날씨지만 태양이 잠깐 떠올랐다 그리고 낮에는 다시 햇살이 밝은날이 되었다 점심시간에 잠시 산책.. 꽃마리가 잘 안 잡혔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무슨 열매일까?? 아파트 옆 담장에.. 꽃들.. 2012.09.16
점심시간에 어제 아침에 늦둥이 철쭉이 또 한송이 피었다 이 아이를 다시 찍으려고 고개를 드는 순간 꽃이 떨어졌다 미안했다 오늘 점심시간에 산책하였는데 고들빼기가 활짝 피었다 이뿌다^^ 익모초도 있었다 친구를 업고 있는 달개비꽃도 만났다 왼쪽은 친구 경희가 꺾어서 받쳐주었다 그래서 네.. 꽃들.. 2012.09.14
쑥부쟁이와 풀무치(아침에 카스토리에 올렸던글) 쑥부쟁이와 풀무치 통근버스 기다리는데 가을의 전령사 쑥부쟁이 이뻐서 가까이 가보니 풀무치가 지지지지~~ 하면서 앉아 있었다 귀뚤이 소리도 귀뚤귀뚤 귀뚜루루~~♬ 노래하는 아침 선선한 바람 솔솔 부는 가을아침이다^^ 참 간사한 사람마음 엊그제는 덥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꽃들.. 2012.09.08
쑥부쟁이 어제 출근길에 만난 쑥부쟁이 가을에 어울리는 꽃... 무리지어 피어있는데 출근길에 통근버스 타는곳에 피어있다 아침마다 퇴근마다 이 꽃을 보는 재미 쏠쏠하네 산에만 가야 만나는 꽃이련만 이렇게 길가에 피어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네... 꽃은 언제라도 우리를 반겨준다 나도 .. 꽃들.. 2012.09.08
겹봉숭아 과꽃옆에 겹봉숭아가 많이도 피어 있었다 화단이 꼭 화원같았다 나도 그런 단독주택에서 화초도 가꾸며 강아지 고양이도 기르며 살고 싶다 내가 동경하는 그런 이쁜집이다 꽃들.. 2012.09.05
퇴근시간에 과꽃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과꽃이 방긋 웃는다 동구밖 단독주택 뜰악에 핀 과꽃..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노래가 생각나는 과꽃.. 순수하고 이쁜 과꽃.. 고향생각이 나는 꽃.. 꽃들.. 2012.09.05
2012. 9. 5 나팔꽃 어제와 색감이 많이 다르다 시간은 비슷하게 오전 7시20분쯤인데.. 날씨가 흐린날은 이렇게 찍힌다 사과 과수원집 뜰악에서 담은 아기 나팔꽃.. 햇살이 퍼지면 다 입을 오므리겠지..ㅎㅎ 꽃들..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