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
쑥부쟁이와 풀무치
통근버스 기다리는데
가을의 전령사 쑥부쟁이
이뻐서 가까이 가보니
풀무치가 지지지지~~
하면서 앉아 있었다
귀뚤이 소리도
귀뚤귀뚤 귀뚜루루~~♬
노래하는 아침
선선한 바람 솔솔 부는
가을아침이다^^
참 간사한 사람마음
엊그제는 덥다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제 춥네^^
아침 출근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