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결실의 계절 ^^*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느낌.... 집으로 오는길에 과수원에는 사과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었다 농장 주인아저씨가 이른 품종인 사과를 따다가 시장에 내다 파시는모양 ^6^::: 드뎌 여름내 땀흘리신 결실을..... 준이네 농장이라는 플랭카드에는 허허 웃고 계시는 준이아버님 얼굴이 항상 싱글싱글 웃.. 사랑하는 아이들 2009.09.11
[스크랩]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10가지 충고 01. 항상 명랑하고 유머를 잃지 말라. 02. 남의 말을 잘 들어라. 03. 사람을 가려 사귀지말라. 04.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라. 05. 남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라. 06.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말고 필요한 행동을 취하라. 07. 꿈을 향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 스크랩 2009.09.10
아침에 황홀한 태양~~~ 다른날보다 좀 일찍 일어나 우선 하늘부터 올려다 본다 울 베란다 주방쪽 하늘... 너무 황홀하여 ~~~ 오늘도 예외없이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하늘의 오묘한 모습 유명한 화가의 그림보다도 더욱더 아름다운 대자연의 조화 아침 하다말고.... 몇번씩 넘겨다보며 한컷씩.....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 일상 ~ 2009.09.09
장미한송이 남편 차닦을때 주차장에서~ 한낮 두시에 이글이글 타오르는 땡볕에 차를 닦는다고 ... 난 넘 더워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길가에 한송이 피어있는 장미한송이를 발견했다 잎이 지고 없는데 오로지 장미 한송이만이 그자릴 지키고 있는거였다. 초록빛도 다 시들어가는데 어찌 너 혼자서 외롭게 피어.. 꽃들.. 2009.09.06
병원에서~~ 오른쪽 어깨가 자꾸 결려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닌지 두어달.. 토욜마다 가는 그 한빛정형외과는 항상 만원이다 지난토욜엔 9시반에 갔다가 12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올 수 있었으므로 오늘은 7시55분 버스를 타고 일등하러 갔는데 벌써 10여명이 이름을 올려놓고 있었다 이것도 경쟁이치열하구나 ㅎㅎ.. 일상 ~ 2009.09.05
[스크랩]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 스크랩 2009.09.04
문지기들의 사랑 행각 ㅎㅎ 우리 문지기들이 사랑을 시작했다 어제는 정말 18세 이상 관람가 하는 그런 행각을 .... 자식들 몇개월전에도 아기였었는데 .. 동물들은 금방 자란다는걸 잊고 있었다 구월 시작하면서 부끄부끄 녀석이 더 예뻐진다 생각했더니 ㅎㅎ 오늘아침엔 오바마 녀석이 목줄에서 해방되어 부끄녀석 옆에서 이리.. 강아지 ..동물.. 2009.09.03
구월초하루 아침에~~ 벌써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구월 초하룻날이다 오늘 아침에 본 해돋이는 전부를 못 보았지만 참 아름다왔다 두어컷 찍어놓고 ... 학교갈준비 하려고 일찍 일어난 딸에게 선물을 준다면서 베란다로 데리고 갔다 저 해뜨는것 좀 보라고.... 우와!!~~ 학교가 멀어서 일찍일어난 딸아이는 탄성을 질렀다!!~ .. 일상 ~ 2009.09.01
북한산 등산 8월 22일 토욜에 코스 : 북한산정릉매표소- 정릉계곡-넓적바위-보국문-대동문-동장대-노적봉-북한산(백운대)-백운산장-백운대주차장(산행약 5시간) 오늘 등산 계획은 서울야경을 본다는 계획하에 일부러 1시에 버스출발이 계획되어 있었다 아침 새벽에 출발하다 한낮에 출발하려니 좀 낮설지만 그런대로 느긋함이 있.. 산행기 2009.08.23
출퇴근길 여름꽃의 향연... 모처럼 느긋하게 일찍 출근길에 올라 천천히 걸어갔다 거리에 하나둘 피어있는 들꽃들이 나를 반긴다 걷노라니 아침이어도 이마에 땀방울 송글송글.. 문지기녀석을이 온몸으로 나를 반기니 걍 지나칠수가 없는거야 손이 녀석들의 머리위로 목덜미로 등뒤로 토닥토닥.... 어찌나 살떨리게 좋아 날뛰던.. 꽃들..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