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게 개인 아침^^ 오늘날씨 정말 짱!!~ 얼마만에 보는 화창하고 쨍쨍한 날씨인가?? 정말 반갑다 봄 햇살 날씨는 어제보다 더 춥다고 하지만 그래도 흐리지않은 맑게 개인날씨가 정말좋다 아침 냄새가 다르다 회사 정문 옆 개나리가 꽃망울이 맺혀있는걸 보았다 카메라를 회사에 두고 가서 아쉽게 못찍었지만~ 활짝 피면 .. 일상 ~ 2010.04.02
엄마가 그리울땐.. 요즘 자꾸 가족들 생각이 난다 가족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에게 정말 보고픈 가족은 친정 식구들.. 현재는 내가 이루고 사는 가족과 같이 살고 있으니 그다지 그리움은 없지만~ 영원히 볼 수 없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 막내 동생이 지난번 만났을때 옛 사진들을 무더기로 가져다 주어 .. 추억~ 가족 2010.04.01
바닷가에서~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 몇년전 사진을 동생이 잊고 있었다며 전해주어 기억이 새록새록.. 정말 넘 촌스럽고 .. 아이들도 ㅎㅎ 여동생신랑 이 동해 발령받았던시절에 여름휴가차 갔었었는데.. 정말 너무 웃기는 사진이다 ... 울 신랑 해병대(?) 스타일 ㅋ 내 머리스타일 정말..ㅎㅎ 아들이 .. 사랑하는 아이들 2010.04.01
안개낀 아침~^^* 사월일일이다 벌써 올해도 3개월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다~ 사건이 많았던 3월도 지나가고 이제 사월은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환상적인 아침이다 안개가 자욱하여 눈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희미하게 하루를 여는 빛들이 들어온다 사람들의 애타는 마음을 ...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 일상 ~ 2010.04.01
나에게도 이런시절이 ㅎㅎ(2006.11.18) 별 생각없이 딸아이 폰 새로 사면서 아주 이쁜 엄 마 사진이 있다기에.. 정말 몇년밖에 안되었는데.. 정말 이쁘게 찍힌 사진이 ㅎㅎ 갑자기 내가 이런 이쁜 사진이 있다는게 넘 좋아서 ㅎㅎ~~ 점심시간이 끝나려 한다 후다닥 올리고 ;;;;;;;;;;;;;;; good!!~ 추억~ 가족 2010.03.30
어느날 이렇게 개그맨과 ㅎㅎ~~ 몇년전이었을거다 우리동네 여고출신 개그맨이 온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마트에 갔는데 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여있었다 걍 이웃집 수수한 아줌마같은 여인네를 둘러싸고... 그녀는 다름아닌 대 개그맨 ....ㅎㅎ 정말 이웃집 노처녀같은 그녀를 만났다 활짝 웃으며 어깨동무도 하고.. 기념.. 일상 ~ 2010.03.30
부모님 전상서!!~막내랑 셋째랑 정말 오랫만에 엄마 아버지 산소에 갔다 다른 형제들은 자주 다니는데 우리는 산에는 잘 다니면서 부모님 산소에 가는걸 소홀히 했다 정말 죄송스럽기 그지없다 순전히 성의문제인데.. 위 언니들과 오빠는 시간이 안 맞아서 함께 못가고 밑으로 꼬맹이 셋~~ (나이들은 많지만 늘 그렇게 불리는 우리 딸.. 추억~ 가족 2010.03.28
내 가족 ^^*(둘째언니 아들 결혼식 2006. 4. 25) 4년전쯤에 둘째언니 큰아이 결혼식에 온가족이 모였을때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네... 큰딸아이가 휴대폰을 바꾸면서 사진을 인화해왔다 잠시 추억에 잠기다가 새록새록 가족들 생각에 빠져본다 더구나 낼은 부모님 산소에 함께 가기로 한날이라... 친정 가족들 정말 정겨운 이름.. 지금은 귀여운 아들.. 추억~ 가족 2010.03.27
우리동네 우리동네^^ 정말 없던 건물들이 자꾸만 생겨나고 공기좋은 동네였는데.. 내가 이동네로 이사온지 8년째되어가는데 그사이 참으로 많이도 변했다 높은 저 탑은 쓰레기 처리장 첨탑이란다 사람들이 참 많이도 반대했었다는데.. 내 일이 아니라고 잘 몰랐었다~ 주민들이 많이 힘들었을터.. 그래도 그 사이.. 일상 ~ 2010.03.26
오늘도 흐리네 ~~ 봄이 넘 더디게 와서 어제는 화원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고 왔다^^ 그런데 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흐리멍텅하니 아휴~~ 그래도 아침 즐거운 기분을 빼앗기기 싫어서 새날을 맘껏 호흡해본다 정말 오늘은 즐거운 내날로 만들어야지 어제는 아침 아들의 작은 반찬투정 때문에 작은 다툼이 있어서 온 집.. 일상 ~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