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찬란한 태양 ^^ 동그란 붉은 태양이 솟아오른다^^* 새벽 5시 55분쯤부터 조금씩 관찰을 해보니... 오늘 날씨가 과연 어떨찌 짐작이 간다 태양 좌측 우리동네.. 어둠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한다 밥하다 처음으로 발견한 태양~ 조금더 일찍 보았더라면 해뜨기전 하늘도 볼 수 있었을텐데.. 조금더 크게 올라온 태양이 해무.. 일상 ~ 2010.04.24
꽃비 (몇년전에 쓴글) 몇년전에 아이러브스쿨에 올렸던것 (2004.4.13) 또 그때 그날처럼 벗꽃이 흐드러지게 활짝피어서 다시 올려본다 제목 : 꽃 비 날씨가 넘 좋아서 회사 연못가 뜰악에 핀 벗꽃나무 벤취에 앉아 흩날리는 꽃비를 맞으며 잠시 일상을 잊어본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흐드러지게 피어 그리 아름답더니 이제는 비.. 일상 ~ 2010.04.23
꽃비내리는 점심시간의 표정들..ㅎㅎ 아침엔 어둑어둑하고 비가 와서 맘이 좀 스산했었는데.. 햇님이 반짝 반짝하니 기분이 짱짱해지고 ~~ 점심먹다가 우리 한번 사진 찍을까? .. 맘이 통해서 우리 이쁜 영자 영숙 영순들....ㅎㅎㅎ 남직원들이 꽃비 내리는 마당에서 족구를 하고.. 커피 마시는 사람들 족구 구경하는 구경꾼들.. 정말 꿀맛같..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4.23
나는...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랄때 참으로 꿈많은 소녀였는데.. 동네 한가운데 큰 은행나무가 있는 작은 시골마을.. 큰 연못도 있고.. 국민학교는 걸어서 40여분 아니 어린 발걸음으로 1시간은 걸렸으리라 16살때까지 그곳에서 살았으므로 지금은 참으로 많이 변했다는데 궁금하다 난 동생도 있고 언니들과 오.. 일상 ~ 2010.04.22
봄꽃들의 향연이 서서히 끝나가니... 어젯밤에 비가 좀 내리더니 날씨가 좀 쌀쌀하다 날씨 변화가 심해서 감기들기 딱 좋은날씨니 건강 조심해야할듯.. 점심시간에 모처럼 여유로와서.. 어제 집에 가던길에 앵두꽃이라고 했던 그 주인공을 다시한번 찍어보았지만 영 신통치않게 나왔다 정말 여러번 찍었지만 실패작이다.. 그래도 활짝 핀 .. 일상 ~ 2010.04.22
퇴근길에~~꽃들이 모처럼 일찍 퇴근길에 올랐다 아직 햇님이 높이 높이 있어서.. 꽃님들이 나를 가만 놔두지 않는거야 ㅎㅎ 민들레가 정말 통통하니 탐스럽다 영양분을 충분히 빨아들인듯 싱싱하다 과수원 울타리 벗꽃길... 아름답게 담지 못했으나 아직 어리지만 그런데로 아름다운 가로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아름다.. 꽃들.. 2010.04.20
아침 하늘이 ^^ 구름이 넘 아름다운 아침에 밥하다말고 카메라출동~~ 누가보면 미쳤다고 할 상황 ㅎㅎ 그러나 걍 나만 보고 넘어가기엔 정말 황홀한 구름속의 해돋이 ^^ 어둑어둑한 여명이 열리는시간은 항상 새롭고 신비롭다 그런데 오늘은 더욱더 구름속을 뚫고 나오는 해님이 힘차보인다 우리 가족들의 좋은 소식.. 일상 ~ 2010.04.20
활짝 핀 벗꽃이^^ 아침에 출근하니 회사 마당에 벗꽃이 아직 떨어지지 않고 활짝 피었다^^* 걍 나 혼자 보기엔 넘 아름다와서~~ 점심시간에 잠시 여유있는 시간을 틈타서 ...ㅎㅎ 2층 사무동에서 바라본 벗꽃은 아직 조금은 활짝 피지 않은 모습~~ 요즘 사회 분위기와 좀 어울리는 모습이기도 하다 피려다 가버린 아름다운.. 꽃들.. 2010.04.19
영화" 타이탄 "~~ 결혼기념일이라 아이들은 나름대로 모두둘 바빠서 저녁은 함께 먹기로 하고 오늘 하루 온전히 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해마다 거의 평일이었는데 올해는 다행스럽게도 일욜..ㅎㅎ 특별히 할 일도 없고하여 아버님과 아이들 모두 시내에 각자 갈데로 내려주고서 천안으로 gogo 씽 관련영화 : .. 영화 음악 2010.04.18
어린시절의 봄소풍 ^^ 친구들이랑 국민하교시절에 봄소풍을 갔더란다 아마도 국민학교 3~4학년때일거라 생각되는데... 그때는 갈곳이 마땅치않아서 저수지뚝방으로 소풍을 갔었지 걸어서 한시간 20분쯤 걸리는 그때의 그곳 저수지 지명 이름이 대평리 평장저수지일거다 내 국민학교 친구들도 그동네에 여러명 살고 있었는.. 추억~ 가족 201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