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퇴근길에 며칠전부터 활짝핀 억새가 넘 멋져... 눈여겨 두었다가 28일 퇴근길에 차 세워놓고 담아왔다 은빛물결 파란 하늘 흰구름.. 평화롭다!~ 일상 ~ 2015.10.31
2015년 10월 13일 시각장애인 체육대회 천안공설운동장에서 행사있는날.. 어떤옷을 입고갈까. 망설이다가 사진을 찍어서 가족단톡방에 올렸다 딸아이는 검정옷을 입으라는데 울신랑 빨강 입으란다 ㅋㅋㅋ 이 옷은 아직 이른감이 있고 이 옷은 어제 입었던거..ㅋ 당첨된 옷..ㅋㅋ 그런데... 체육대회였다는걸 아는 순간...ㅋㅋ 내.. 일상 ~ 2015.10.13
청국장 담는다고 ...(2015년 10월 9일) 콩을 물에 가득 담갔다 청국장 담근다고... 언니는 손이 크다... ㅎㅎㅎㅎ 옆집아주머니께 혼났다 한꺼번에 많이 했다고.. ㅋㅋㅋㅋ 솥단지 끓이는 모습 사진 안찍어 아쉽네 일상 ~ 2015.10.09
2015년 10월 9일 들깨비는날 아들 딸 사위 셋이서 들깨빈다고 온다는데 언니는 서둘러 들께를 빈다 부모마음은 다 그런거겠지... 자식들 힘들까봐 조금이라도 해놓으려는 언니마음..ㅎㅎ 일상 ~ 2015.10.09
2015년 9월29일 남산 추석연휴 마지막날. 가벼운마음으로 난산에 올랐다 멀리 여행도 가고싶었지만 차가 밀릴까봐 걍...편안하게 남산 종주를 하였다 역쉬... 산... 참 좋다!~~ 부산계시는 시고모님과 열심히 통화중인 신랑.. ㅎㅎㅎㅎ 사진찍지말라해서 잠깐 쎌카를 찍었다 일상 ~ 2015.10.04
나박김치 겉절이 ㅋㅋ 갑자기 마트 가자는 언니.. 물론 옆집아주머니도 따라나선다 휴;;;;;;;;;;; 언제나 함께 붙어다니시는 옆집아주머니 게다가 목욕탕 가신다는 할머니 한분도 함께 현대마트로 갔다 그런데 나박김치 담으려고 배추 다음는 과정에서 썩은 배추가 너무 많았다 마트에 전화를 걸었다 다시 가져.. 일상 ~ 2015.09.23
2015년 9월 18일 누님 아들 효성이 카카오톡으로 주소가 맞느냐고 ..ㅎㅎ 녀석.. 장가 가더니 이런 선물도 보내고 기특한 녀석이다 고맙고.. 잘 먹을께^^ 일상 ~ 2015.09.20
2015년 9월 18일 머리염색 머리 염색을 하고 이렇게 컬을 넣어서 이쁜 웨이브로 마무리 해주어 신바람 났다 미용사 아가씨 언제나 열정적으로 하는 그 모습 넘 이쁘다^^ 비싸게 주고 하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미용실이다 다음번엔 이렇게 퍼머를 해봐야겠다 아주 마음에 든다 일상 ~ 201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