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휴가다!!~~ 오늘 오후 일과만 끝나면 휴가다 내일 새벽 5시쯤에 떠나려고 생각중이다 속초 시골 민박을 예약해놓았다 2박3일동안 놀다 오려고..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다 예약할때만 해도 아들은 함께 간다고 했었는데..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도서관에 가서 공부에 매진한다며 한사코 안간다는것이다 어젯밤.. 일상 ~ 2010.07.30
화창한 아침에~ 1차휴가팀들이 회사에 안나오니 회사가 썰렁하다 난 울 서방님이랑 함께 하려고 2차로 간다 마감과 겹치지만 아줌마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걍 .... 아직 한사람도 출근하지 않은 사무실안.. 청소를 다하고 출하장에 가서 인보이스 다 수거해와도 한사람도 안온다 사장님게선 매일 40분이면 출근하시는.. 일상 ~ 2010.07.27
무지개와 노을이 아름다와 ^^ 마곡사에 다녀와서 저녁하는데 아들이 주방쪽 베란다를 가리키며 날 불렀다 "엄마!~ 저것좀봐!~~" (옥상에가서 다른날과 같이 mp3 들으며 머리를 식히다가 무지개를 보고 달려내려온 아들) 어머나 세상에!!~ 해뜨는 바로 그 자리에 무지개가.. 카메라에 잘 안잡혔지만 넘 기분좋은 무지개..^^* 조금 아쉽기.. 일상 ~ 2010.07.25
마곡사(2010.07.25) 부지런히 아침을 먹고 울 서방님 네비게이션 축하 여행을 감행하기로 하고 신나게 출발!!~ 목적지는 그 유명한 먀곡사 네비게이션을 나랑 상의도 없이 혼자 사왔다고 면박을주었더니 미안해서 어쩔줄을 모르는 울 서방님 이제 그만 풀어주려고 선뜻 따라나섰다 최신형이라는 말이 맞기는 맞는가보다 .. 일상 ~ 2010.07.25
궁시렁 궁시렁~~ 아버님께서 어제 동서네집에 다니러 가셨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늦잠을 자도 좋으련만~~ 큰딸아이 알바간다고 새벽부터 부산하고 아들 학교간다고.. 둘째딸아이는 조금 늦게간다는데~~ 이래저래 아이들 밥이라도 챙겨주려면 쉬는날이라도 계속 깨어있어야하는 토욜.. 이생각 저생각에 컴에 앉아 있으.. 일상 ~ 2010.07.24
옥상에서 퇴근후 저녁을 먹으려는데 아들이 안보인다 (요즘 아들이 방학이라 야자를 안하고 일찍 집으로 온다) 밥상을 다 차려놓았는데도 핸드폰도 집에다 두고 어디에고 보이지 않는다 방금전까지 왔다갔다하며 저녁반찬이 뭐냐고 했었는데... 혹시나하여 옥상엘 올라가니 아니나다를까 mp3 들으며 일전에 서.. 일상 ~ 2010.07.22
오늘도 폰카~~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아침에 난 오늘도 태양을 담고 있다 어제보다 더 아름답게 찍고 싶었지만 .. 아직 해가 떠오르기 전의 모습이라 아래는 캄캄하기만하다 오늘은 살짝 햇님이 솟아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침이었다 다른날보다 일찍 온 누리에 퍼지는 햇살이 청명하다 비온뒤의 개인 하늘처.. 일상 ~ 2010.07.22
오늘은 폰카로 태양을.. 똑딱이 카메라가 너무 혹사를 시켜서 그런가 고장이 났다 오늘의 태양은 더 아름다왔는데... 아쉬움이 감돌아.. 화질이 좋지 않지만 폰카로 한번~~ 그리도 황홀하고 아름다왔었는데.. 이렇게 볼품없이 나오다니. 실망이지만 그래도 오늘의 태양은 멋졌다!!~~ 타오르던 불꽃처럼 찬란하게 비취다 이제는 .. 일상 ~ 2010.07.21
오늘도 태양점을 .... 태양으로 점을 친다는게 건방지지만~~ 아침마다 태양이 뜨는 동녁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이 생겼다 오늘도 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또 태양을 향하여 셧터를 눌렀다 첫번째로 찍은 장면이라 ~ 태양빛이 좀더 강해졌다~ 하늘은 어제와는 또 다른 색체의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 험악스러웠던 어제.. 일상 ~ 2010.07.20
초복날 아침에~~ 바빠서 이제서야 올려본다 오늘은 초복날!~ 태양 점을 쳐보았는데.. 아침에 바빠서 사진을 찍어놓고 이제서야.. 새벽 5시반쯤에.. 온통 구름으로 뒤덥힌 동녁하늘.. 태양이 주로 떠오르던 곳을 조금 빗겨가서 왼쪽으로 아무리 기다려도 태양은 좀처럼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꽁꽁 숨어서 살포시 빛만 내비췬다 오늘 낮엔 정.. 일상 ~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