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휴가팀들이 회사에 안나오니 회사가 썰렁하다
난 울 서방님이랑 함께 하려고 2차로 간다
마감과 겹치지만 아줌마 특유의 밀어부치기(?)로 걍 ....
아직 한사람도 출근하지 않은 사무실안..
청소를 다하고 출하장에 가서 인보이스 다 수거해와도 한사람도 안온다
사장님게선 매일 40분이면 출근하시는데 어제 과음(?)하셨나....
mp3 음악을 큰딸아이가 신곡으로 바꾸어주어서 음악을 들으며 앉아 있는 이 자유....
최고다!!~~
사람들이 띠엄띄엄 마당에 보이기 시작한다
몇사람이 교대로 휴가를 갔으므로 한낮엔 업무량이 많아서 많이 바쁘지만 아침엔 정말 좋구나!!~
아버님께서 동서네로 다니러 가신지 며칠되었다
나름대로 집에서도 조금 자유(?)스럽고..
항상 계실땐 몰랐는데 나름 홀가분한 이 기분..
그러면 안되는데..
나 대신 오랫만에 고생(?)하는 동서에게 좀 미안하네~~
몇개월만에 휴가를 보내는 여유로운 마음..
(나 넘 좋아하는거 아냐??)
앗 사람들이 무더기(?)로 들어온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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