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요렇게 작은 아이가 많이 자랐다 어느덧 초등학교 중학고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군생활까지 무사히 마치고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다 감개무량하다 그리고 이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독립하였다 온 가족이 합심하여 이룩하게 된 일이긴 하지만 참으로 뿌듯하고 기쁜날이다 어..

여성예비군에서 안보견학을 갔다 판문점으로. 임진각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임진각 식당에서 .. 식사를 마치고 옥탑에서 .. 돌아오는길 현충교에 석양빛이 환상적이다^^ 다른 회원님 담아준사진 견학하는 동안 경비가 삼엄하였지만 나름 의미있는 견학이었다

주연언니랑 잠시 산책을 하였다 벌써 단풍이 이뿌다^^

행담......... 서해대교..ㅎㅎ 산악회에서 티셔츠 선물을 받아서 ㅎㅎㅎ 사이즈가 안맞아서 바꾸러 다녀 왔다..

어제 둘째언니 딸 민선이 결혼식 다녀와서 늦게 일어나..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바람쐬러 나가자 했더니 삽교호로 달렸다 농어회 한마리 회 떠서 맛나게 점심먹고 놀이공원에 가자한다 웬 놀이공원??? 전망을 볼 수 있는 이거를 타보고 싶단다..ㅋㅋ 고소공포증 있어서 추록고도 트레킹..

오늘부터 울신랑 휴가다!~ 일이 있어서 평택항에 잠시 들렸다 산책하는길에 몇컷 담았다.. ㅎㅎㅎ 흐린날씨라 다행.. 그래도 땀은 조금 흘렸지만 한시간반동안의 산책길이 참으로 좋았다^^ ㅎㅎ 잠시 여유로운 시간 우연히 평택항에 들렸다

우리신랑 신세진 사람 부부를 초대하여 토종 옷닭을 사준다고 날보고 나오란다 신정호 끝자락.. 요즘 너무 맛난걸 많이 먹고 다녀 ..ㅎㅎㅎ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살찌는 소리가 들려.. ㅎㅎㅎ 식당 화단에 이쁜꽃님들.. 주인장... 맘도 좋고 요리솜씨도 좋았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싱그런 아침 신정호 뒤쪽을 산책하였다 하늘도 가을하늘처럼 높고 푸르다 구름도 두둥실 넘 좋은날씨가 나를 밖으로 유혹하는 아침이었다 그날... 정말 산책 좋았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니 느낌이 잘 살아나지 않네... 정말 이쁜 아침이었는데..ㅎㅎ 오후에 하루..

하루 산책길 아파트 화단 울타리엔 넝쿨장미가 한창이다 꽃향기를 맡고 있는걸까? ㅎㅎㅎ 녀석 산책만 나오면 어찌나 좋아하는지..ㅎㅎ 산책하고 오면 하루는 코 잔다..ㅎㅎ 귀여운 녀석

선희네 주말농장에서..ㅎ 꽃들이..ㅎㅎ 싱그런 야채를 많이 심었다 선희는 주말농장이 완전 텃밭수준이다 벌써 몇번째 상추랑 갖은 야채를 얻어다 먹었다 야들야들하고 넘 맛있는 상추.. 정말 고마운 동생이다 돈나물꽃 당귀꽃 벌써 방울토마토가 이렇게 많이도 달렸다 가지꽃도 피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