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2017년 5월8일 아들이 사준 카네이션.ㅋㅋ 큰딸아이 사준 카네이션.. 두툼한 용돈까지..ㅎㅎ 둘째딸아이 준비한 떡케익.. 손편지까지 ㅎㅎㅎ 재미로 뽑기까지 만들었네.. 촛불을 다 켤걸.. ㅎㅎㅎ ㅎㅎㅎㅎ 5월9일날 사위가 저녁을 사주었다 가족 다같이 시간내어 함께 하고싶었는데.. 아들은 기숙사로 둘째딸아이는 참관학습 관계로 사위를 보니 특별한 어버이날이 되었네..ㅎㅎ

출근길... 눈꽃이 너무 아름다워 잠시 차를 세워놓고 사진을 담았다.. ㅎㅎㅎ 추운줄도 모르고 몇장이고 담아본다 영상도 담아본다 발이 풍덩..ㅎㅎ 퇴근길에 신정호..

새벽에 쓸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한컷.. 분위기 좋넹..ㅎㅎ 영상.. 눈이 펑펑

자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아이들과 횟집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였다 저녁식사는 예비사위가 사주었다 벌써 한가족이 된 느낌.. 가족이 함께 한다는건 정말 그 자체로 행복하다!~ 2016. 12. 7 수요일 울신랑 진짜 생일날.. 조촐한 음식을 준비하여 예비사위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용천.. 함께해주어 정말 고마워.. 녀석 큰아이도 없는데두 시간된다고 와서 축하해주어 정말 고마웠다

내 생에 처음으로 인형을 만들어 보았다 우리 아파트 사는 친구 덕분에 이렇게 인형도 만들고.. 오후시간이 금시에 흘러갔다 처음엔 가기싫어서 거절했었는데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울집 거실에 가져다 놓으니 뿌듯..ㅎㅎ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켜져있으면 더욱더 좋았으련만 ..

오늘 토요산악회 14대 첫 산행 하는날이다 그런데 시댁 가족 송년회 하는날이라 난 발이 묶였다 좀이 쑤셔.. 며칠전 수영을 시작하여 아침일찍 수영장엘 갔다 여섯시 삼십분쯤.. 근데 주차장에 차 댈 곳이 없어 사람들이 정말 부지런들도 하다는 생각.. 이십오년전쯤에 안양에 살때 삼개월..

현충사에 가을이 발길 닿는곳마다 뚝뚝 떨어진다 잠시동안이지만 가을내음 가득.... 페 청소 하고온 느낌..ㅎㅎ 오는길에 곡교천의 갈대와 억새도 만나고 신정호도 반바퀴 돌아보았다 온양은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든다..

안개가 걷힌날 다시 억새들 담았다 나풀나풀 흐느끼는 억새들의 모습이 황홀하였다

안개가 자욱한날에 언제부터 담고싶었던 억새들의 모습 아직 이슬이 마르지 않아 부드러운 머리칼이 흩날리지 않아.... 안개속에서 태양이 저만치 떠올랐네.. 강아지풀밭.. 아침이슬 머금어 너무 이뻐서 잠깐 차를 세우고 담았다 안개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하는시간 이슬이 방울방울 맺..

땅콩 수확철인가 아침부터 할머님들 분주하시다 땅콩을 캐신다 뽑은 땅콩을 따고 아직 자라지 않은 당콩들도 있네..... 작은 땅콩들은 그냥 버린단다 날씨가 가물어서 그렇다고 하였다 나도 땅콩 따는것 삼십분정도 도와주었다 주변에 나팔꽃들이 피어었네.. 호박도 부지런이 자식을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