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토요일마다 가기로 마음먹은 토요산행.. 지난주엔 가족여행 가느라고 참석 못하고 이번주엔 언제나처럼 gogo 오늘도 울 옆지기 아산시청에 나를 데려다주고 일하러 갔다 사라님이 함께 가기로 하였었는데 서울에서 결혼식이 있다고 다음주에는 함께 하자하였다 날씨가 엄청시리 좋았다 일단 아름다운..

우리회사 동료직원 네명과 함께 하는 산행.. 어제 계룡산의 여독이 좀 남아 있어서 걱정을 하였지만 한숨 푹 자고 일어나니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거뜬하게 일어났다 오늘도 울 옆지기는 일이 있는데 나 시청까지 동료직원 윤분이와 함께 태워서 데려다 주고 일하러 나갔다 어제 힘들었는데 괜찮냐면..

친구랑 함께 가는 계룡산... 지난주 토요일 주흘산 함께 산행하고 넘 좋아서 ..... 내가 년차라고 했더니 함께 산행하자고 하였다 어젯밤에 산에갈 준비를 하나도 해놓지 않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신나게 후다닥... 도시락까지 챙기고 약간의 간식과 시원한 얼음물도 챙기고 .. 계룡산으로 gogo!!~~ 계룡..

그날의 즐거움이 다시.. 행복감이 밀려오고... 잠시 그날의 기억속으로 gogo!!~~ 유명한 여궁폭포 그날의 즐거움이 다시 샘솟는다..

주흘산 : 높이 1,106m.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다. 산의 북쪽과 동쪽은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또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러..

저 꼭대기가 상투봉이다 상투봉 정상에서 이 산에는 유난 며느리 밥풀꽃들이 많다 이상하였다 며느리들이 밥을 굵으면 이 산으로 밥을 먹으러 왔을가? 식물원 안에서 찍은 아이는 방울토마토.. 식물원이 휑하니 가꾸지 않고 돌보지 않아 예산 낭비란 생각이 들었다 국민의 세금이 줄줄 새는 느낌.. 여..

연휴의 마지막날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정말길다 울 옆지기도 오늘까지 쉰다 오늘은 언제부터 벼르던 광덕산 완주를 하자고 약속했다 둘째딸아이 학교 가는길에 기차역전까지 태워주고 곧바로 광덕산으로 직행.. 오전 7시50분.... 날씨가 정말 쾌청하고 좋았다 평일날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

오늘 욕샘쟁이 블로그를 보다가 내 사진이 많아서 가져왔다 너무너무 좋은 기억이 있는 칠보산..ㅎ 유일한 단체사진 22명인데.. 2명은 어디갔을가? 출발!!~ 보석을 찾아서!~~ 바로 계단 밑에 맑은 물이 있는 계곡 에구구 오르막은 늘 이렇게 힘들다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넘 시원한 자연 에어컨 떨어질라 ..

옆지기랑 함께 산행하는날... 이게 얼마만이야... 두달도 더 넘은 거 같다 날씨가 넘 좋아서 신난다 산사랑회 산악회 욕심쟁이가 총무로 있어서 인연이 되었다 도착하자 마자 칠보산을 올려다 보니 새파란 하늘위 구름이 평화롭게 노닌다 출발...!~ 첫 발자욱부터 아름다운 산이라는 느낌이 팍팍 온다 ..

누군가 내 모습을 이렇게 많이 담아주었다는거 정말 고맙다 나 자신이 볼 수 없는 나의 모습..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스크랩하여 올려본다 다시 그날의 힘들었던 산행이 주마등처럼 지나쳐간다 넘 더워서 .. ㅎㅎ 그러나 행복했었다 !!~~~~ 특별회원 되었다고 인사하면서 쑥스럽게 웃는 모습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