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출발하기전에 단체사진촬영.. 지나가시는 한분에게 부탁하였다 열한명의 전사들.. 부부의 인증사진은 필수!~ 빛바랜 사진 분위기 있어요.. 아름다운 착한길.. 멋져요!~ 여자들끼리 단체로 한장. 땀이 많이나서 얼굴이 익었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이제부터 봉우리 오르기 시작.. 갈..

백두대간 줄기인 조령산과 주흘산 사이에서 갈래친 부봉은 암릉미와 균형미가 극치를 이룬 대자연의 걸작품이 다. 저마다 독특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여섯 봉우리가 어우러진 풍광 속에는 수려한 선경(仙景)이 알알이 들어차 있다. 이러한 부봉(917m)은 가마를 닳았다하여 가마부자를 써..

산행을 다시한번 더 하는 기분.. 설화산.. 전망좋은 산이었다 언제가도 좋은 산. 가깝고도 아름다운 설화산.. 그 즐거움 다시한번.. 산행갈 준비해야겠다 ㅎㅎㅎ 오늘은 신랑도 함께 가는 산행 기대만발이다..

산행코스 외암리민속마을-산신령기도터-예안이씨묘-327봉-설화산정상-안부사거리-415봉-385봉- 335봉-288봉-임도길-외암제-외암리민속마을하산 *산행시간:3시간 하나둘씩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등산화도 단디 졸라매고.. 산행준비에 만전을 기합니다 정대장님께서..

효남씨가 오후에 갑자기 카톡이 왔다 날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무실에 놀러오겠다고 ㅎㅎㅎㅎ 몇명인지 누구누구가 오는지도 모른채 걍 놀러오라고 하였다 황급히 집으로 돌아가 아버님과 가족들 저녁을 챙겨주고다시 사무실로 gogo 효남씨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고 시켜먹자..

도착하자마자 단체사진 인증 사니조아 사진작가와 가운데 브이표시는 함대장의 장난..ㅋㅋ 뿌잉뿌잉 맛있는 점심식사 완전 웰빙식사였다 풍요로운 동네.. 모내기도 벌써 다 되어 있었다 땅에다 무엇이든 심어놓기만 하면 풍년이 될 거 같은 그런 마을이었다

3주일동안 군에간 아들 만나러 다니느라 5월달 처음으로 가는 산행 아들도 좋지만 산이 부르더라구요 산이 좋아 산에가는 사람들... 제 마음 다 이해하시죠? 뭇 사람들은 다시 내려올걸 무엇하러 그 힘든 산행을 하느냐고들 말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정상의 그 짜릿함 좋은사람들과의 수다..

정대장님 빈집들이 무언가 재미가 가득할거 같은 예감^^ 이주동안이나 산행을 빠져서 회원님들이 보고싶어 눈물나려 했는데 마침 천안에서 벙개 번쩍번쩍!!~ 우리들의 정대장님 빈집들이... 마지막으로다가 승차.. 이대장님의 차에 가득...아산의 회원님들 만차로 출발하였습니다 아늑한 ..

정대장님이 담아주신 사진 독립기념관이 내려다 보인다 에너밸이 찍어준 사진 김창규씨가 찍어준 사진 싼타님이 찍어주신 사진 사니조아님이 찍어준 사진 여러 회원님들께서 내 사진을 담아주셨다 알게 모르게... 이렇게 내 사진이 많이 찍히다니... 인기절정?? ㅋㅋㅋㅋ 행복하네~~

눈이부시게 날씨 좋은날.. 요즘 꽃님들이 날마다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사월은 잔인한달이라고도 하였지요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꽃님들의 그 아름다운 모습들이 잠시 피었다가 사그라지는 계절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저만의 생각입니다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