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배방산자락에 위치한 윤정사 마침 예부 시간인지 스님의 목탁 소리와 불경소리가 산사의 운치를 더해준다 울 신랑은 의자에 앉아서 두손 모아 합장하고 기도를 한다 올해 처음 잡은 나비 호랑나비인가? 점심먹으러 가는길~~~ 용하동 착한낙지집~~ 꽃이 크고 이쁘다 낙지볶음 매콤하고 맛..

7월1일 올해가 딱 절반 지나갔다 그리고 다시 새로 시작하는 칠월 첫날이다 어디로 갈까 망설이던 옆지기 가까운 근교 배방산엘 가잔다 어디든 발길 닿는곳으로~~ 비온 다음날이라 그런가 코끝을 스치는 상쾌한 바람 더 녹음이 짙어진 산... 좋다!~~ 풀냄새 새소리~~ 자연의 품은 늘 포근하..

에구구~~닭살 울 신랑 아무도 못말려^^

털중나리 큰까치수영 오랫만에 울 신랑이랑 산행을 하였다 다른코스로 ~~~~~ 설밭길이 무성한 아름다운 코스를 발견하였다 너무 좋았다^^ 외암리에서 하산주 막걸리와 잔치국수도 점심을 맛나게^^

참으로 오랫만에 현충사를 찾았다 한여름처럼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낮 어제 오늘 집에 있어서 갑갑한 나 안스러웠는지 바람쐬어준다고 함께한 내 옆지기 현충사는 푸르름으로 온통 물들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런데 입장료를 안 받는다 아산시가 부자가 되었나부다.

산에 가고싶당!~~ 깜짝쑈!!~ ㅋㅋㅋ

벌써 이모작 하는 청밀밭... 낮에 담았는데 푸르름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오늘은 토산회 벙개모임 있는 날입니다 내일도 벙개 산행 간다는데....ㅎㅎ 벙개가 연속 번쩍번쩍... 토산회 번개모임 장소입니다 종가집 칼국수.. 맛있는 칼국수가 익어갑니다 우리들의 대화도 오손도손 무르익어..

입구에 가정집 화단에 핀 인동덩굴.. 6월의 대표적인 꽃중의 꽃 장미 이길은 입구부터 계단이 넘 많아 다른길로 올라가야징.. 바로 이길로.. 새로 만든 통로이고 화장실도 새로 단장하였다 붓꽃이 다 스러져가는데 한두송이 남아있다 산수국? 이미 다 스러져간다 또 한송이 붓꽃이 있어서 ..

6월1일 첫 산행기.. 넘 멋진 모습 소개하려고 일찍 ...ㅎㅎ 여름에 보는 설산의 아름다움... 뿌듯함으로 가득해진다 우리 토요산악회의 여성대장 안연순씨.. 안나푸르나 등정을 하였었다 한달여동안 ... 대단한 모습이 오늘 아침 토요산악회 카페에 올라와서 올려본다 넘 멋진 여인... 아침..

저 문으로 들어가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기념촬영을 한다 여기서부터 정식으로 오르막.. 성곽이 윤곽만 남아있다 정 대장님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아주 중요한 요충지였다는데,.. 일봉인가? 바위때문에 나무가 패였다 영차 영차 영치기 영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