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

흑성산 ~ 구성산

코스모스13 2012. 4. 28. 17:08

 

눈이부시게 날씨 좋은날..

요즘 꽃님들이 날마다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피어납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사월은 잔인한달이라고도 하였지요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꽃님들의 그 아름다운 모습들이 잠시 피었다가

사그라지는 계절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저만의 생각입니다

탐스런꽃이 피어야

열매를 튼실하게 맺는다는 사실..

아시죠?

 

젊은날 아름다운 꽃을 피워야

나이들어서도 아름답게 노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한살이라도 더 젊은날..

많은 추억을 만들자구요

 

산행하기전

야생화 몇점 담았습니다

 

 

 

 

금낭화(디카로)

 

 

금낭화 (폰으로)

 

 

 

매발톱(디카로)

 

 

 

폰으로 (디카로)

 

 

 

 

산괴불주머니

 

 

아름다운 꽃님들 이쁘죠^^

 

 


 

이제부터 산행시작입니다

 

 

 

 

 

특별회원 36명

우수회원 17명

 

오늘 산행 총 53명

 

 

 

 

 

 

정대장님의 산행 안내 설명이 있으십니다

우리들의 보스..ㅋㅋ

항상 산행하기 앞서

산에대한 해박하신 지식을

우리들에게 설명하십니다

 

지명의 유래와 자세한 산행의 설명까지..

대단하신 정대장님..

 

파이팅!~

 

~~~~~~

 

 

 

 

 

신입회원 소개입니다

 

 

 

 

 

 

신입회원 더 많으신데 다 안나오셨네요..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ㅋㅋㅋ

 

 

 

 

 

 

우리 토산회의 버팀목

윤회장님의 안전산행 인사가 있으시구요

 

 

 

 

산행 행복하게 잘 하시라고

열변을 토하시는 회장님

ㅎㅎ

사랑합니다

 

 

 

 

 

 

 들머리입니다

오늘은 산을 두개나 오른다네요

내려오는길은 여기 왼쪽입니다

 

이문을 통과하면

통한다네요

하늘과...과연 그럴까요?

그럼 한번 들어가볼까요?

 

시작!~~

 

 

~~

 

 

 

 

 

 

 

파릇파릇 새싹들이 완연한 봄빛입니다

그쵸^^

 

 

 

 

 

 

이현구 산대장님

후미대장님 포스..

여전하십니다

 

 

 

 

 

건물이 예사롭지 않네요..

 

 

 

 

 

 

우리들이 올라갈 흑성산입니다

일월일일날 전망대까지

 다른코스로 올라왔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완전 반대코스죠

산은 온통 녹색으로 뒤덥여있네요

 

 

 

 

53명의 회원님들이 발마추어 걸어갑니다

 

 

 

 라일락 향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무스카리

통통한 아이들이 앙증맞아요

주물러 터뜨리고 싶어요

그쵸

 

 

 

 

반가운 님들과 잠시 눈마춤합니다

오랫만에 뵈는 얼굴들이 많아요!~

 

 

 

 

 

여우꼬리 닮은 조팝나무

흐드러집니다

 

 

 

천손교

하느님의 자손들만이 건너는 다리일까요?

망설이지 마시고 건너시죠~~

 

 

여기서 잠시 인증들어갑니다

이미 지나가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일빠입니당...ㅎㅎ

 

이 사진 담아놓고

흔들다리를 마구 흔들며 달려갔지요

뒤에서 언니들의 아우성이 들립니다

주체할 수 없는 장난끼가 발동한거죠~

 

 

 

 

 

흔들흔들..

마구 흔들고 지나온 다리..

재밌어요~~

~~~~

 

 

 


 

민수언냐...ㅎㅎ

오늘 포스..good!~

 

 

 

 

영숙언니..오랫만이십니다

건강하시죠?

 

 

 

한향화님..

아이고 흔들흔들...ㅋㅋ

오금이 저려요~~^^

 

 

 

 

 

공항에서 나오시는 포스로..

부회장 장지순님

김재찬님..

멋져요!~

 

썬그라스를 빼먹으셨네..ㅋ

 

 

 

마무리까정..ㅋㅋ

 

 

 

황명순언니..

오랫만이십니다

더 젊어지셨어요^^

 

 

 

 

 

이쁜언냐

한번더 가까이..ㅋ

 

 

 

 

 

백산님 정광순님 조남기님..

우리 토산회를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분들이시죠^^

 

 

 

 

사진 작가 김영국님

멋지세요~~^^

 

 

 

 

 

정효남님 시나브로님..

미모가 출중하신분들...방가방가..^^

 

 

 

 

 

최이사님

오랫만이십니다

 

 

 

 

이대장님과

장세희~~님..ㅎㅎ

그손 ..아니아니아니되요~~~ㅋㅋㅋ

 

 

 

 

이크..

장세희님 서방님께 혼날라..

다리가 후덜덜..

ㅋㅋㅋ

 

 

 

 

반갑습니다

 

 

 

회사동료분 함께 오셨다는 신입회원님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앞으로 토산회 고정멤버가 되실듯..

훌륭한 모델감이시네요..

 

 

 

 

회장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들이 지나온 천손교

 

 

 

현호색..

이쁘죠

 

 

 

 

이 아이는 좀 떨렸네요

참 아쉬워요^^

 

 

 

 

 

각시붓꽃

한향화님이 발견해주신 이쁜 각시

꽃잎들을 어느 곤충이 이렇게 뜯어먹었나봅니다

벌레배설물도 있는걸보니

금시에 배를 채운게 분명합니다

어느 녀석일까요..

 

 

 

 

 

 

 

 

 

 

 

 

김수정님..

힘내시죠^^

 

 

 

 

 

 

 

 

 

 

거제 대금산에서 못다 본

진달래가 반겨줍니다

 

날씨는 거제도 대금산행에서의

궂은날씨를 보상이라도 해주듯

넘 화창하고 눈이 부십니다

 

 

 

 

 

조남기님 잠시 인증..ㅋㅋ

 

 

 

 

계속 오르막입니다

그러나 지친 기색이 없네요

 

 

 

 

 

 

 

잠시 오르막에서 체증이 생겼어요

뒤돌아보세요!~

이렇게해서 탄생한 사진

아름답습니다

 

 

 

 

 

같은회사 동료분들..

미인들이시네요

너무 좋아서 잠시 눈까지 감으시공..ㅋㅋ

 

김수정 김종선 류혜영  이진숙 이광자 정수자님.....

얼굴과 이름이 매칭이 되지는 않지만

반갑습니다

다음에도 나오시길요~~

 

 

 

 

 

 

 

이종삼대장님과 조남기님

잠시 인증..

뒷 배경이 끝내줍니다

 

 

 

 

 

하얀 남산제비꽃을 만났습니다

간신히 한장..

좀 떨린게 아쉬워요

 

 

 

 

 

부회장님 오늘 준비하느라

고생많이 하셨죠

재무님역할도 병행하시고..

수고많이 하셨어요^^

 

 

 

 

 

노현정님과 황명순언니..

즐거우시죠?

 

 

 

 

김영화님.

오랫만이시네요

자주 나오세요~~

ㅎㅎ

 

 

 

진달래와 어우러진 회원님들의 모습

아름다워요^^

 

 

 

 

잠시 간식을 먹으면서

쉬는시간에..

 

 

 

 

다음주엔 더 푸른색으로

뒤덮여지겠죠~~

 

 

 

 

 

뿌잉뿌잉..

귀여우십니당~~

 

 

 

 

 

 

 

개별꽃

땅위의 별이라고도 하죠^^

 

 

 

 

 

 

 

 

 

 

전망대로gogo~~

새해맞이 했을때 왔던 그곳

전망대입니다

 

그날은 몹시 추웠죠

세월이 참 빠릅니다

 

 

 

 

저도 인증한번.ㅋ

 

 

 

 

 

 

다같이 함께

 

 

 

 

정효남님..

손가락을 일케하라고....ㅋㅋ

나는 따라했는뎅..ㅋㅋ

 

사랑스럽고 귀여운 손가락표정이라네요

저 오늘 하나 배웠어요...

 

 

 

 

 

김영국님이 콜라를 ...

정대장님께서 미소로 화답하십니다

더운데 잘됬다..ㅋ

(정대장님이 김칫국을?)

~~~~~~~~~

 

 

 

 

 

김영국님..

콜라 정대장님 드리려던것이 아니시군요..ㅋㅋ

에공....정대장님 미소는..ㅋㅋ

 

아리따운 여인들 기념촬영하는거 구경하시면서

시침이 뚝 떼고 계시는 김영국님..ㅋㅋ

귀여우셔요....

 

 

 

 

 

솜사탕님 박순영님 정효남님 김수용님

미녀들의 수다..

즐거우시죠^^

 

 

 

 

 

장지순님 이경원님

더우시죠~~

 

 

 

우리둘이 한번..ㅋ

 

 

 

전망대가 무지높네요

 

 

 

김창규님

오늘 사진 많이 담으시던데요

감사드려요^^

 

 

 

 박순영님 솜사탕님.. 김영화님..

 

 

 

 

이대장님 강창수님 김영규님..

가시던길 잠시 멈추시고....

 

 

 

전망대로 모이자!~

 

 

 

 

걸어가시모습마져도

멎지네요

 

 

 

 

복숭아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접사로 담아야 하는건데..

 

 

 

 

사니조아님..

역시 그포즈..

good!~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

 

 

 

 

회장님..도사님같아요^^

 

 

 

 

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천안

뿌옇게 황사가..

 

 

 

 

전망대에서

사진담기 참 좋은장소네요^^

출중한 인물들이 더 돋보이는곳..

 

 

 

 

 

박철진님..눈을 감으셔서..

다시한번 갑니다

 

 

 

 

 

네 좋아요!!~

 

 

 

 

 

 

 행복의 문..

다들 행복해보이세요

 

 

 

 

 

스마일 장지순 부회장님..

오늘 수고가 많았어요~~^^

 

 

 

 

스마일님 정효남님..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들..ㅎ

 

 

 

 

 

 

토산회의 오라버님들..ㅋ

임순택님 홍종탁님 백산님..

행복의 문앞에서 다정스러우시네요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행복으로 들어가시는 문^^

 

 

 

 

 

 

수련님

오랫만이예요

많이 이뻐지셨어욤^^

 

 

 

 

 

오누이같아요

수련님과 백산님~~

 

 

 

 

헬기장에서 애너벨..ㅋ

 

 

 

 

 

찔레꽃인가?

수수하니 이쁜 아이들

속눈썹이 어찌 저리도 길고 예쁠까?

 

 

 

 

 

녹음이 짙어가는 곳

회원님들의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떨어져요 우리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아름다운지 아시는분들..

 

자연스러워요~~

 

 

 

 

미안해요

사진이 떨렸어요

 

 

 

 

향화님과 찰칵..

 

 

 

떨린사진마저도 좋아요

 

 

 

양지밭에 양지꽃이

 

 

 

 

구성산 정상에서

김석철님 이경원님 장세희님

 

 

 

신데렐라님

오랫만이예요

 

 

 

이창호님

오랫만이십니다

 

정상에서 간식시간입니다

 

 

 

사니조아님

멋져요!~

간식은 안드시나요?

 

 

 

 

회장님

오이 시원하시죠

 

 

 

 

정광순 이사님

푸근한 미소가 아름다워요

 

 

 

애너벨 토끼같아

귀여워^^

 

 

 

 

 

오물오물...

입 다무셔도 무얼 드셨는지 다 알아요

오이..ㅋㅋ

옷까지 오이색이십니당~~

 

 

 

 

 

김재찬님 조한우님

 

 

 

 

쑥개떡도 드시고

 

 

김창규님

여유로우신 웃음..좋아요!~

 

 

 

 

 

애너벨...그 표정은..?

안올리려다 넘 잼써서리...ㅋ

 

 

 

 

김수정님

바나나 맛나게 잘 먹었어욤..

 

 

 

 

이제 하산할 시간 됬으니

판을 접으시죠^^

즐거운 수다는 넘 재밌어요

그쵸^^

 

 

 

 

 

 

청보리밭?

푸르름이 참 좋아요

 

 

두분..

아주 누우셨네요

 

 

 

정말 멋진 표정입니다

 

 

 

낙시터 인가봅니다

 

 

풍경화에 물이 있으면 금상첨화죠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김수정님과 회사동료직원분들..

세분은 미리 내려가셨다네요

 

 

 

 

아기똥풀도 이렇게

ㅋㅋ

 

 

 

작은 풀벌레가

민들레 위에서 뭐하는걸까요?

 

 

 

민들레홀씨가

보송보송 ...

자손을 퍼뜨리기 위한 모습도 아름답네요

 

 

 

 

사니조아님이

민들레를 접사로 담으신다고..

 

 

 

 

 


 

 

 

점심밥을 기다리시는 모습

망중한입니다

 

 

 

 

 

 

 

 

 

 

 

 

 열심히 비빔밥을 만드시는 손.

아름다우십니다

 

 

 

열무비빔밥

 

 

 

두부사세요

애너벨...오늘 하루 두부장사로 나섰네요

 

 

 

김치를 썰으시는 저 아름다운 손..

누굴까요?

 

 

 

 

이대장님

고무장갑으로 비빔밥을.ㅋㅋ

 

 

 

 비빔밥 드시려고 줄을

 

 

 


 

 

 

 

 

 수고하셨습니다

헤어지기전에 인사대열로

정대장님께 박수를..

ㅋㅋㅋ

 

 

 

 

 

 부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웃음이..ㅋㅋ

 

 

 

 

회장님께서 마무리 인사를 하십니다

우리모두 박수를!~~

 

오늘산행 어떠셨나요?

모두모두 행복하셨죠?

다음에 또 만나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