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장님 빈집들이 번개!~(5월 10일)

 

정대장님 빈집들이

무언가 재미가 가득할거 같은 예감^^

 

이주동안이나 산행을 빠져서

 회원님들이 보고싶어 눈물나려 했는데

마침 천안에서 벙개 번쩍번쩍!!~

우리들의 정대장님 빈집들이...

 

 마지막으로다가 승차..

이대장님의 차에 가득...아산의 회원님들

만차로 출발하였습니다

 

 

 

 

 

 

 

아늑한 산자락에 폭 안긴 큰 집..

무공해로다가 완전무장한 아름다운 전원주택입니다

 

 

 

   

 

 

정대장님 안주인이신 남이씨

환한 미소로 우리들을 맞아주십니다

 

완전 순수미인이십니다^^

 

 

 

 

 

김재찬님 반가움에 정대장님과 다정한 인증..

아름다운 미소가득..

 

 

 

 

 

 

우리들의 회장님께서

이미 불을 지피시고 삼겹살 구울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모처럼의 야외 숯불구이 드실 생각에

편안한 마음으로 기대만발이신 표정들..

ㅋㅋㅋ

 

 

 

 

 

활활 타오르는 불..

조금 있으면 맛난 삼겹살이 올라가겠죠

우리들의 마음도 따스해집니다

 

 

 

 

 

 

준비하는동안 잠시 인증~~

함대장님과 쇼핑걸 박순영님

시선이 따로..ㅎㅎ

안녕하시죠?

 

 

 

 

 

 

 

귀여운여인 한향화님

막내 안땅콩~~

방가방가..

 

 

 

 

 

 

히말라야를 한달여 다녀오신 장한

 여성대장님 안연순님

원거리 산행대장이신 윤대장님..

ㅎㅎㅎ

반갑습니다^^

 

 

 

 

 

 

다시한번 세분 ..

그러나 조금 흐리게

그러나 표정 좋아 그냥 둡니다^^

 

 

 

 

 

 

원남 박경규님..

오랫만이십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어디로새 이태호님..

까띠 임정원님

솜사탕 이경원님

이렇게 산행이 아닌곳에서 만나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그쵸^^

 

 

 

 

 

 

 

고기굽기 전에 막걸리 한잔씩..

 

스마일 장지순 부회장님.

야광이 번쩍번쩍..

웃는얼굴이 늘 매력적이죠^^

 

 

 

!

 

 

회장님 만족하신 표정

 

 

 

 

이제 고기를 구워도 되겠어요

기다리시는동안 밀린 대화를 하시는군요

반가운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하십니다

 

 

 

 

 

화단에 꽃잔디가 핑크색으로  인사하네요

일찍 오신 분들은

저 뒤에서 뽕잎도 따시고 머위 오가피잎들도 따셨다네요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구는 무공해 야채들 듬뿍 심겨져 있는

보물같은 텃밭 부럽습니다

 

 

 

 

안주인 과 절친이신듯한 회원님

궂은일 다 하시고 수고 많으셨어요

 

 

 

 

어느새 도착하신 황위원님

시원한 맥주한잔 하시죠^^

 

 

 

 

 

황명순 왕언니 등산복이 아닌 멋진 모습으로

 깜짝 출현하셨습니다

멋지세요!~

몸살이 나셔서 힘드셨다는

민수언냐랑 인증..ㅎㅎ

아프신데도 와주셔서 고마워요 ^^

 

모델같은 포즈로 찰칵..^^

 

 

 

 

 

 

남해일주를 하시고 바로 이곳으로 오셨다는 신위원님

피곤하실텐데 ..체력 대단하세요

 

 

 

 

백산님...

남해안 일주하시고 아산회원들보다도 더 일찍 오셨죠^^

청년같으신 젊음 계속 유지하기길요

 

 

 

 

공수레님...

저는 싼타님이 더 좋은데요~~

남해 일주 행복하셨죠?

피곤한 기색도 없으시네요

사진 많이 담아오셨지요?

 

 

 

 

 

어둑어둑 어둠이 깔리는 저녁.

조명불빛이 아름다워

영화촬영하는 모습을 방불케 하네요

시끌벅쩍..

우리들의 수다도 묻히고

맛있게 음식을 만드는 소리..

이제 우리들이 기대하던 맛있는 고기가 구워질시간..

여기저기서 고기 굽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식욕이 동하는 ~~~

더이상 참지 못하겠죠

ㅎㅎㅎ

어딘가에 자리잡고 고기 먹으러

gogo!!~~

 

 

 

 

 

 

 

 

 

 

드뎌!!~

여기저기서 삼겹살이 숯불에 올려져서

지글지글..

고소한 고기냄새가 여기저기 풍겨옵니다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나요?

 

ㅋㅋㅋ

 

 

 

 

 

 

직접 따온 야채쌈

오가피 머위 뽕잎 상추..

보약쌈에다가 잘 익은 두툼한 삼겹살 얹어서

소주한잔과 먹는 그맛!~~

 

저녁을 먹었는데두

또 어제 먹던 그 삽겹살이 생각나네요

 

 

 

 

 

여기도 지글지글..

숯불의 연기가 살짝 드리워진 고기들..

냄새로다가 우선 먹어요..ㅋㅋ

 

 

 

 

 

맛있는 고기앞에선

체면도 다 소용없어요

그쵸^^

 

먹는게 남는거..ㅋㅋ

 

 

 

 

 

김창규님

산에서 보는 모습과 많이 다르시네요

인자하신 미소..

고기 드시다가 ㅋㅋㅋ

모델처럼..~~

포즈 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행복이 담긴 정대장님의 빈집..

가득 사람들의 발길이 닿아

행복을 만드는 저녁입니다

 

 

 

 

 

원두막..

한낮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휴식처가 되었겠죠

핑크색 꽃잔디가 화사하게 피어있는

가끔 이곳으로 와서 고기 구워먹어도 될까요?

ㅋㅋㅋ

 

 

 

 

아산의 회원님들을 여기저기에서 태워서

인솔해오시느라 힘드셨죠?

우리들의 아산대장 이대장님..

수고많으셨어요^^

 

 

 

 

 

총무님..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지요

늘..뒤에서 ..고마워요^^

 

 

 

 

 

양위원님과 황위원님..

막걸리 시원하시죠

넉넉한 웃음으로 이렇게 답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회장님..

고기굽기전부터 불지피시고

회원들이 먹을 수 있게 고기 구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든든한 우리들의 버팀목이신

회장님..

피이팅!!~

 

일하시느라 제대로 드시기는 하신건지..

감사드려요^^

 

 

 

 

어떤게 맛있게 익었을까?

ㅎㅎㅎ

 

 

 

 

이거야 이거..ㅋ

 

 

 

이쪽엔 조금 다른 고기가 구워지고 있대요

저 고기 맛은 어떨까요?

 

 

 

 

우와

직화구이다!~

 

 

 

 

 

민수언냐가

모닥불에서 인증을 하신다고.

열기가 보통이 아닐진대.

 

 

 

 

 

귀여운 쇼핑걸도 ..

그러다 뜨겁다고 가까이 가지 못하공..

 

 

 

 

 

 

저도 참지못하고 합세를 합니다

분이기 짱입니다!~

 

 

 

 

 

 

안땅콩 막내가

신위원님께 재롱을 ㅋㅋㅋ

 

 

 

 

다정스런 모습..

좋아요!~

 

 

 

 

 

신위원님 생신축하를 ..짝짝짝!!~~

신위원님!~

생신 축하드려요

 

^

 

 

 

 

백산님과 러브샷을..

참 보기좋은 장면이십니다

 

 

 

 

 

 

총무님

함대장님께 무슨말을 했기에..

ㅋㅋㅋ

 

 

 

 

 

 

 

고기도 먹고

수박도 먹고

방울토마토도 먹고..

이제는 마지막으로다가

라면을 ~~~

 

 

 

 

 

 

두분..

라면끓이는데

불을 지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ㅋㅋㅋ

 

 

 

 

백산님이 찍어주신 단체사진 가져왔다

 

 

 

한번더~~

 

 

 

 

누구세요?

ㅎㅎㅎ

 

제 휴대폰이 밧데리가 없어서 플래시가 안 터졌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여기까지 담았습니다

단체사진 못 담아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

 

 

 

 

 

 

정대장님..

빈집들이가 이런거군요

완전 좋아요!~

자유스런 분위기

여기저기 아름다운 불빛..

고향생각도 나는 그런 집들이입니다

행복이 익어가는 소리 들리나요?

ㅎㅎㅎㅎ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신거

축하드려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자되세요^^

 

 

 

 

 

 

 

 

모닥불이

활활 타오릅니다

젊는날 캠프갔을때

모닥불을 돌면서 하던 캠프파이어가 생각납니다

 

모달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

끝이 어없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