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여름산행 찐하게 하자고 알탕도 하자고.. 도시락도 싸고 막걸리도 한병 얼리고 물도 얼리고.. 우리는 어제부터 광덕산 정상을 정복하자고 느긋하게 일어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발!~ 점심.. 장상바로 아래.. 점심먹으려는데 ... 통기타소리... 노래도 부르고.. 점심먹으면서 노래듣고.. 밥..

어디로갈까 망설이다 강당골에 가서 발이라도 물에 담그자고 .... 넘 더운날 산행하기 싫어서 편안한 놀이로 결정하였다 오는도중 빗방울이 후두둑.. 좀더 내려주면 좋으련만~~ 왜 이리 날씬해보이는겨..ㅎㅎ 계곡으로 올라가는길에 핑크색 봉숭아 이꽃이름도 까먹었네.. 금송화도 이쁘게..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경치가 아름다운 두물머리에 들렸다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곳.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 어린아이브터 어르신 남.녀 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곳이다 날씨가 엄청시리 더워서 벌써 두고온 계곡 생각이 나던날.. ㅎㅎㅎ 생각하는 송로댕..ㅋ 소원빌기 돌들.. ..

밤새 비가 내렸다 후두둑 텐트를 두두리는 빗소리.. 계곡물소리에 잠이 스르르 들었었는데... 밤에 세차게 내리는 비는 조금 무서웟다 텐트가 바람에 날아갈까 밤새 비가많이 내려서 비가 스며들면 어쩌나!~ 갖은 상상... 천둥도 저만치서 조금씩 치는거 같고.. 신랑은 잘도 잔다 난 시..

용문사 ,, 늦은시간에 용문사에 들렸다 아이들 어릴때 와보고 참으로 오랫만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ㅋㅋ 울신랑 어딨나..ㅋㅋ 신났당!~ 동심으로 돌아가 잠시 ..ㅎㅎ 위에서 내려다본 은행나무. 대단하다 자비로운 울 신랑..ㅎ 가을에 다시올까..ㅋ 용문사의 아름다운 가을사진 텐트..

7월30일... 두근두근....휴가 가는날.. 잠시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한번 쉬고 용문산 휴양림으로 gogo!~~ 용문산 휴양림 도착^^ 명당자리 5번데크... 좋은곳.. 설레이는 마음으로 ~~~ 쎌카도 한번 도착후 기념촬영.ㅋ 우리 잼나게 놀다가자궁.. 너무 이쁜 우리집... 귀엽고 이쁘다^^ 들어가서 한번....

카스에 올린 사진.. 용문사 편집 1 용문사 편집 2 용문사 편집..3 ㅋㅋㅋ 용문사..편집4 졸졸졸 흐르는 물... 시원한 나무그늘.. 용문사.. 멋진곳이다 용문산 휴양림. 넘 시원하고 맛있고.. 즐거웠던 기억. 두물머리..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ㅎㅎ 넘 아름다웠다 초등학교.. 중학교 내 고향.. 두..

둘만의 오봇한 텐트여행.. 기대만발하고 다녀왔다.. ㅎㅎㅎㅎ 용문산 휴양림.. 일단 114에 물어보고 자리 예약을 하려니 그냥 선착순이란다 다행스럽게도 평일인지라 데크는 아직 비어있는곳이 여러개.. 양평에서 가까운곳인데 용문산 휴양림이라 좀 의아스러웠지만 휴양림은 용문산줄기..

산행가는길.. 잠시 휴게소에서...ㅋ 민수언니랑 찍은 사진 여기 있네,,ㅋㅋ 점심식사후 후식으로 수박먹는중... 같은상에서 점심식사하신 최이사님과 수학선행이신 제이님.ㅋ 어머나!~ 점심식사후 설거지 하는 모습이 찍혔넹..ㅋ 늦게 내려온 죄로다가 허리가 휘도록 설거지 하였당..!~~ 오..

카페 사진 보다가 내 흔적들 가져왔다... 다시한번 산행하는 기분...ㅋㅋ 봉애언니 신랑 승우님이 담은 사진.. 어디어디 숨었나 머리카락 보일라.. 유일한 한장.. 황동영님 사진.. 아스팔트 길은 별루야... 빨리 가야징..ㅋ 귀요미와 .ㅋㅋ 앞으로 앞으로!~ 아름다운 경치 감상 물속에서 막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