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점심시간이 끝나고 강아지 보러.. 종희씨를 졸라서 만나 사진 찍는데 도움달라고 요청하고.. 날씨가 그리 추워도 아기들은 잘 자란다.. 젤 이쁘고 튼실한 녀석 흰둥이 ^^* 강아지 모델해도 되겠지요 ?? 누렁이녀석 ~~ 어리버리 ㅎㅎ 녀석들이 내려달라고 얼마나 앙탈을 부리는지... 시끄러워서 얼른 찍고 ..

모처럼 여유로운 점심시간.. 종희씨와 구내식당에서 점심먹다가 맘이 통해서리.. 말을 맞추고 강쥐보러 ... 햇살이 따사로운 마당에서 남직원들이 족구를 하고~ 벤취에서는 여기저기 식후 커피타임을 즐기고 난 종희씨와 카메라를 들고 강쥐들이 있는 정문으로 냅다 달렸다 ~~^^* 아직 눈도 뜨지 못한 ..

강쥐 들이 2일째 되는날.. 집밖에서 아기들을 낳아서 종희씨가 집안으로 아기들을 드려보내서 어미를 유인해본다고 연락이 왔다 내가 강아지들을 좋아하는걸 알고 사진을 찍으라는 ㅎㅎㅎ 갓태어나서 2일째 되는 빨간 아기 ㅎㅎㅎ 종희씨가 포즈를 잡아주었다 ^^ 쌍동이 녀석들... 왼쪽엔 강아지 찍으..

아침에 두마리 낳는걸 보고 낮에 다시 한번더 가서 살짝 찍었다 어미 눈초리가 약간 경게하는 빛이 역력하다 아침엔 새빨갛게 빤빤한 아이들이었었는데 금시에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생겼다 이번이 두번째인데 작년 10월28일에 낳고 또 낳았으니 6개월도 채 되기전에 또 새끼를 낳으니 어미가 얼마나 ..

출근길에 경비아저씨가 강아지집 앞에서 서성이시고 계셨다 무슨일인지... 어머나 세상에!!~~ 또 그 녀석이 아기를 낳아서 새빨간녀것들 둘을 핥고 있었다 그것도 집안에서가 아니고 밖에 구석진곳에서.. 집안이 불편했던가보다 아기들이 추워서 어쩌나.. 이따 청소아주머니가 나오시면 어떻게 방법을..

아침마다 나를 반기는 우리회사 문지기들.. 이제는 세녀석이 된지도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부부가 함께 어찌나 사이가 좋은지 매일 토닥거린다 그 사이에서 낳은 또 한녀석 딸인데 제 어미를 꼭 닮았다 엄마 아빠를 먼저 아는척 하고 있으려면 그 녀석이 어찌나 찡찡 대는지.. 그냥은 못 지나간다 ㅎ..

두 녀석이 얼마나 호들갑스레 날 반기는지... 한번이라도 눈길 안주고 들어갈라고 하면 난리가 난다 짖어대고 뛰어 오르고 갖은 애교를 다 부린다 울 서방님 나 데려다주러 오니까 차소리만 듣고도 나인줄 알고 튀어오르는 녀석들.... 이제는 튀어오르면서 뒷발로 오래 서있기를 하면 기네스북에 오를 ..

동서가 아주 귀엽고 앙증스러운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 만지기도 불안한 아주 가냘픈 어린녀석이다 설명절 보내려고 왔는데 내가 너무도 키우고싶어하는 애완용 강아지~ 아직은 아버님께서 안된다고 하시니 할 수 없지만 동서네 강아지가 어른되서 새끼를 낳으면 한마리꼭 데려오기로 작정했다 회사..

강아지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간다 녀석들이 얼마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지... 이가 나서 밥도 잘 먹고 어미가 일어나면 따라나와서 멍멍거리며 얼굴을 내밀고 바깥세상구경을 하려 난리법석이난다.. 도대체 저 바깥세상엔 무엇이 있을까?? 우리들은 형제들이랍니다 ~~~~ 여섯형제들중 가장 튼실하고 ..

어제 아침에 출근하다가 녀석들이 어미가 날보구 인사하러 나오니.. 화들짝 놀라서 다들 따라서 나왔다 이 모습을 찍으려고 몇컷을 찍었으나 ~!~;; 어느새 아이들이 이렇게 컸어요 ㅎㅎ 녀석들의 앙증스런 모습에 회사에 나오는 즐거움 두배 ㅎㅎㅎ 이제 슬슬 걱정이 된다 녀석들 좀 더 자라면 어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