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울 신랑 차에 앉은 청개구리.. 가까이 다가가니 폴짝 뛰어서 나무로 올라갔다

출근길에 청개구리 사무실앞에서 숨바꼭질 하였다

막내동생이 강아지 사진 받았다고 자랑하기에 셋째언니 협박(?)하도 나도 보내달라했다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벌러덩..ㅎㅎ 혼자보기 넘 아까운 사진이라 올려본다. 오후시간내내 얼마나 웃었는지... 이녀석 생각하면서...ㅋㅋㅋ

매일 매이 출근할때마다 나를 온몸으로 반기는 누렁이 넘 이뻐서 그 모습을 한번 올려본다 ^^* 순둥이... 넘 사랑스런 내 강아지.. 누렁이..~~~~ 언제나 변함없는 일편단심..이쁜 내 사랑^^* 더운 여름...잘 지내야하는데.... 휴대폰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참 잘 나왔다..^^

당직날... 추운날씨라 이불속에서 꾸물꾸물~ 울랑이도 출근하는 날이라 둘이서 ~ 다리힘좀 키운다고 누운 자세로 자전거타기 연습사하다 가 하나 둘 셋!~ 하고 발딱 일어났다 (요즘 울랑이 떼돈번다 ^ ^ *) 밥이랑 국은 에젯밤에 이미 다 해놓았으니 준비하고 대강 먹고 가면 되는날.. 다른날보다 좀 늦게..

혹시나 하고 작은 어미개 집을 들여다보니.. 강아지가 달랑 한마리 남았네~~ 아프던 녀석.... 튼실하고 검은녀석은 어제 누군가의 집으로 분양갔나보다 한번 더 보아둘껄.. 이제는 제법 어미개가 어른스러워 보인다 엄마 궁뎅이만 졸졸 다라다니는 어린 녀석.. 너는 좀더 오래 이곳에 있어주면 참 좋을..

출근길에 녀석들을 들여다보았다 아프던 녀석이 활발해서 좋았다 어찌나 움직임이 많은지.. 온전한 모습을 찍을 수가 없었지만 생동감있어 즐거웠다 아프던 녀석이 훌훌 털고 일어났다 ㅎㅎㅎ 어미가 나를 반기느라 움직이는동안 정신없는 아가들도 왔다리갔다리 ㅎㅎㅎ 어미개가 이제는 완전 안정..

어린 작은 강아지가 아픈것같다 이 녀석이 출근하여 집안을 들여다 보았더니 문 앞에서 토하고 있었다 비실비실 힘도 없어 보이고.... 안쓰러워 경비아저씨께 말씀 드렸더니 .... "왜 그러느냐고..." 말도 못하는 어린 짐승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난 좀 속이 상하였다 지금 그 녀석은 어찌하고있을까?? ..

작은 어미개의 강아지.. 두마리 남은 녀석들 요즘들어 부쩍 움직임이 활발하다 다른곳으로 분양되어 가기 전에 얼른 찍었다 어미가 나를 반기는동안 한녀석은 이미 집밖으로 나왔고 나도 밖으로 나갈까 말까.... 형님이 나갔으니 뒤따라 나가서 .. ㅎㅎㅎ 한 녀석이 약간 피부가 검다 카리스마가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