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울 회사 아기들이 눈을 떠서 아장아장 걷는답니다 ^^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어미가 얼마나 달려들던지.... 어미를 경비아저씨가 붙잡고 사진 찍으려니 아기들이 다 엄마있는쪽으로 기어가기시작해서.. 한마리는 이미 어미곁으로 가있고 ... (첫째아인가보다 아주 잽싸게 움직이는걸보니) 본능인가보다 ..

아직은 걷지도 눈도 뜨지 못하지만 ~~ 앙증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이 제 어미가 잠시 산책하러 나간사이에 ~~~ㅎㅎ 쿨쿨 낮잠을 즐기오 있는데 무슨 꿈을 꾸는지 다리를 꼬물거리고...아휴 꼭 깨물어주고싶어 ~~ 빨리 눈도 뜨고 아장아장 걸어다녔음 좋겠당 ~~~ 여섯마리가 서로 기대고 엉겨서 잘도 자네 ~~..

드뎌 누렁이 부끄부끄(내가 지은 이름) 가 어제 앙증맞은 강아지를 낳았다 ^^* 한두어달 전에 사랑을 하는것 같더니..... 남자아이는 아직 어른이 안된것 같다더니.. 밤새 역사가 이루어진것일까?.. 오바마 닮은 아이 두마리(누렁이) 보지도 못한 색의 검둥이 네마리.. (야밤에 멋진왕자님 나타났었나 !~) ..

우리회사의 문지기들이 젤 먼저 날 반기고 거미는 안보이고 거미줄만 아침 햇살에 방충망처럼 걸려있네 ^^ 하늘까지 타고 올라가려는 걸까? 이 아름다운 빨간 열매는 ?? 지금 한창이다 (니 이름은 피라칸타열매란다 ㅎㅎ) 금욜~!일욜까지 영업 일보 마무리~ BLU DO 정리후 MAIL 송부~~ 탕정 DO 정리후 MAIL 송..

우리 문지기들이 사랑을 시작했다 어제는 정말 18세 이상 관람가 하는 그런 행각을 .... 자식들 몇개월전에도 아기였었는데 .. 동물들은 금방 자란다는걸 잊고 있었다 구월 시작하면서 부끄부끄 녀석이 더 예뻐진다 생각했더니 ㅎㅎ 오늘아침엔 오바마 녀석이 목줄에서 해방되어 부끄녀석 옆에서 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