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경비아저씨가 강아지집 앞에서 서성이시고 계셨다
무슨일인지...
어머나 세상에!!~~
또 그 녀석이 아기를 낳아서 새빨간녀것들 둘을 핥고 있었다
그것도 집안에서가 아니고 밖에 구석진곳에서..
집안이 불편했던가보다
아기들이 추워서 어쩌나..
이따 청소아주머니가 나오시면 어떻게 방법을 찾으시겠지..
동물 참 잘 키우시는분인데...
오늘은 do가 엄청 떠서 빨리 정리해야하므로 이만~~~~
어젯밤 11반쯤에 삼성탕정 구매지원팀에서 전화가 왔었다
추가해도 되냐고....헐;;;;;;
꼭 토욜이나 일욜에 추가한다고 하는 ...
고객의 요청이니 어쩔수 있나...
빨리 do 정리해서 내려야하니 시간이 넘 부족한걸...
정리하고 시간나는대로 정문으로 가보아야징..ㅎㅎ
즐거운날이다
새생명이 태어났으니
두어달 지나면 앙증맞은 새끼들이 고물고물
기대된다!!~~~
녀석 아기도 아직 옆집에 한마리 살고 있는데..
아직 어린데 동생울 또 보게 생겼넹 ㅎㅎ
이제 찬밥신세가 된 딸강아지...
다행스럽게도 아빠강아지가 옆집에 있으니 위안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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