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큰딸아이 생일^^*(20100531)

코스모스13 2010. 6. 1. 07:46

 

6월1일 첫출발

좋구나!!~~

날씨도 넘 빛나고..

 

어제는

내 사랑스런 큰딸아이 생일

벌써 스믈셋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스믈셋..

빛나는 생의 한가운데 있는걸 아는걸까?

엄청 바쁜 대학생활 즐기는 딸아이 참 보기 좋다

동아리 활동도 잘하고 미국에 연수가는것도 열심이고

공부도 열심이고 노는것도.....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쁜 딸아이 넘 대견스럽다

글고 짬나는 시간 주말엔 알바까지...

이 넘쳐나는 에너지가 고 작은 몸 어디에서 뿜어져 나오는건지..

이세상에가 가장 사랑하는 내 큰딸 홧팅!!~~

 

 

 

 

내 사랑 큰딸아이

닮은 귀여운 입안에서 살살녹는쵸코케익^^*

넘 맛있어서 어젯저녁에 다 먹었당

 

 

 

 내 보배 큰딸..ㅎㅎ

이 녀석 생각을 하면 즐겁고 행복한

생각이 가득해진다

^^*

 

 

오늘아침 태양은 다른날보다

 빛나고 산뜻했다

 날씨가 참 좋을것같아 !~

 

 

우리 회사 마당 앉은뱅이 장미꽃은

어제보다 더욱더 이뻐보여서

산뜻해보이는 이 장미꽃다발을

우리 이쁜 딸에게..

바친다  

 

 

 

이녀석들은 올망졸망 넘 귀여워서

모두다 날 봐달라는듯..

방실방실 웃고 있었다

 

 

 

 

때늦은 하얀 철쭉도 한다발

세녀석이 우리 삼남매처럼

이쁘게도 피어서

다시한번.

 

 

마감때문에 바쁘지만

점심시간만큼은

나만을 위해서 아렇게 잠깐이나마 즐겁게..

 

난 참 좋은회사에 다닌다고 생각된다

이런 자유로운 시간들을 즐길 수 있어서ㅎㅎ

 

이크!~

이제 막 또 출하시킬것 가지고 왔다

거래명세서 끊어달라고..

그새를 못참고 점심시간에

참 미운 거래명세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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