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배불리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딸아이들의 열망으로 일단 해수욕장으로 출발!!~~
일단은 더위 탈출!~~~~
해수욕장으로 gogo씽!!~
~~누구게 ~~
두 딸과 신난 울 랑.
물에 젖기전에 예쁜 모습으로 한번^^
우메!!~
시원해!!~~
딸들보다 더 신난 울 랑 ^^*
둘째 딸아이의 장난스런 표정
언제나 요런 겸둥이 ^^*
(울랑이 나온 배좀 보소~~)
엉거주춤한 큰딸아이를
둘째가 어서오라고..ㅎㅎ
언냐 !~
빨랑 들어와 ^^*
겁이 많은 큰딸아이
"아빠!~
나좀 잡아줘!~~"
나름대로 잼나게 노는 사람들..
날보고 사진좀 그만찍고
물로 들어오라고..ㅎㅎ
정말 울 서방님
운동좀 해야겠네!
(배가 !!!~~복부비만???)
왜 저리도 불안한 표정일까?
아이들과 간식을 먹으며
한녀석도 함께였으면..
2% 부족하다
무슨 이야길 저렇게 하고있을까?
이봐요 !~
어딜 그리 바삐가시요??
(튜부ㅡ를 한개 더 빌리러 간다는..)
나랑 함께 놀고싶어서 안달이 난 울 랑이 카메라를 슈퍼에 맡기고
그때부터는 걍 신나게 놀았당
파도타기도 하고
"두껍아 !~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도오랫만에 해보고
역시 고생해서 온 보람이 있었다
동해안은 서해안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다
맑고 푸른 쪽빛바다!~
고운 모래 뱃사장~
발바닥이 넘 오랫만에 호강을 한듯하다
모래밭에서 가족끼리 해수욕을 원없이 맘껏 해보고..
그러나 즐겁게 놀긴 하였으나 한족 마음구석에선 아들에대한 미안함이 떠나지않고
2% 부족한 우리들의 휴가는 그렇게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다음코스는 낙산사~~~
해수욕이 실증날 즈음 아이스크림 한입씩 입에 물고..
설악해수욕장 근교에 있는 낙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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