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가족

설악 해수욕장

코스모스13 2010. 8. 2. 12:49

점심을 배불리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음

딸아이들의 열망으로 일단 해수욕장으로 출발!!~~

일단은 더위 탈출!~~~~

 

해수욕장으로 gogo씽!!~ 

 

 

 

 

~~누구게  ~~

 

 

두 딸과 신난 울 랑.

 

 

물에 젖기전에 예쁜 모습으로 한번^^

 

 

우메!!~

시원해!!~~

딸들보다 더 신난 울  랑 ^^*

 

 

둘째 딸아이의 장난스런 표정

언제나 요런 겸둥이  ^^*

(울랑이 나온 배좀 보소~~)

 

 

엉거주춤한 큰딸아이를

둘째가 어서오라고..ㅎㅎ

 

 

언냐 !~

빨랑 들어와 ^^*

  

 

겁이 많은 큰딸아이

"아빠!~

나좀 잡아줘!~~"

 

  

 

나름대로 잼나게 노는 사람들..

 

 

날보고 사진좀 그만찍고

물로 들어오라고..ㅎㅎ

 

 

정말 울 서방님

운동좀 해야겠네!

(배가 !!!~~복부비만???)

 

 

왜 저리도 불안한 표정일까?

 

 

 

 아이들과 간식을 먹으며

 

 

한녀석도 함께였으면..

 2% 부족하다

 

 

 무슨 이야길 저렇게 하고있을까?

 

 

이봐요 !~

어딜 그리 바삐가시요??

 

 (튜부ㅡ를 한개 더 빌리러 간다는..)

나랑 함께 놀고싶어서 안달이 난 울 랑이 카메라를 슈퍼에 맡기고

그때부터는 걍 신나게 놀았당

파도타기도 하고

 

"두껍아 !~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다오"

도오랫만에 해보고 

 

 역시 고생해서 온 보람이 있었다

동해안은 서해안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다

맑고 푸른 쪽빛바다!~

고운 모래 뱃사장~

발바닥이 넘 오랫만에 호강을 한듯하다

 

모래밭에서 가족끼리 해수욕을 원없이 맘껏 해보고..

그러나 즐겁게 놀긴 하였으나 한족 마음구석에선 아들에대한 미안함이 떠나지않고

2% 부족한 우리들의 휴가는 그렇게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다음코스는 낙산사~~~

 

 

해수욕이 실증날 즈음 아이스크림 한입씩 입에 물고..

설악해수욕장 근교에 있는 낙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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